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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고백에 트와이스 환호”…방탄소년단 우정의 순간→복무 중 뜨거운 리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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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고백에 트와이스 환호”…방탄소년단 우정의 순간→복무 중 뜨거운 리액션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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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웃음 너머 자신의 진솔한 순간을 털어놓은 제이홉의 고백이 시선을 모았다. 유튜브 채널 ‘일일칠’에서 공개된 사나의 냉터뷰를 통해 제이홉은 군 복무 시절 트와이스 영상에 환호하며 내뱉은 감탄의 한마디를 직접 언급했다. 현역 복무의 고단함을 잠시나마 잊게 해 준 트와이스 무대에 “우와아”라는 소리로 환희를 표현했던 그때의 기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제이홉은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의 특별한 인연을 담담히 풀어냈다. 두 그룹이 공식 석상에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드물었으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Fancy’ 활동이 맞물리던 순간 함께 사진을 촬영했던 추억을 소환하며 “아는지 모르겠지만 그때 한 번 같이 찍었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공식적인 만남이 어색할 틈 없이 자연스러웠던 그 시간과 후배 아티스트로서 교감하는 소중함이 엿보였다.

유튜브 채널 ‘일일칠’
유튜브 채널 ‘일일칠’

방탄소년단은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이제 다시 ‘완전체’가 되는 시기를 맞이하게 됐다. 진과 제이홉, RM과 뷔는 10월, 지민과 정국은 11월에 차례로 육군 현역 복무를 모두 마쳤으며, 슈가 또한 사회복무요원으로 맡은 바를 다했다. 완전체로 돌아설 방탄소년단과 제이홉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유쾌한 이야기는 ‘일일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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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방탄소년단#트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