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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티켓 오픈마다 순간 숨멎”…불꽃파이터즈, 4번 연속 매진→길어진 진검승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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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티켓 오픈마다 순간 숨멎”…불꽃파이터즈, 4번 연속 매진→길어진 진검승부 예고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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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함성과 고척스카이돔을 가득 메운 열기 속에서 불꽃파이터즈가 또 한 번 진정한 승부의 무대를 예고했다. 시원한 파란 유니폼도, 치열했던 명승부의 에너지조차 이번 티켓 예매 경쟁 앞에서는 잠시 숨을 고르게 만들었다. ‘불꽃야구’는 네 번째 직관 경기까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스포츠 예능계에서 보기 드문 매진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20일 펼쳐질 불꽃파이터즈와 동아대학교의 맞대결이 그 무대의 주인공이다. 지난해 대학야구 왕중왕전의 주인공이기도 한 동아대학교를 상대로, 불꽃파이터즈가 다시 한 번 실력과 명예를 건 진검승부에 나선다. 이번 경기도 단 한 장의 티켓을 남기지 않은 채 마감돼,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첫 경기였던 동국대학교전의 환호부터 매 경기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전석 매진을 기록해왔기에, 이번 경기는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불꽃야구’
‘불꽃야구’

불꽃파이터즈는 야구의 전설 김성근 감독 아래 박용택, 송승준, 이택근, 정성훈, 니퍼트, 정근우, 이대호, 김재호를 비롯해 25인의 스타 군단이 치열한 야구의 순수함을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이야기보다 더 뜨겁게 살아 있는 선수들의 표정과 순간들이 스포츠 팬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불꽃야구’는 스튜디오C1 유튜브와 공식 플랫폼을 통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으며, 화려한 스타 출연진 속 깊어진 진정성과 예술적 승부욕, 그리고 팬들과의 뜨거운 소통으로 신드롬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는 오는 20일 SBS플러스에서 생중계되며, 팬들의 관심과 응원이 깊어진 가운데 또 한 번 전설을 예고하고 있다.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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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파이터즈#불꽃야구#김성근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