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세 번째 만남의 약속”...은빈노트 Hyper Day로 팬심 물들다→가슴 뛰는 현장 기대감 증폭
박은빈의 따스한 목소리가 다시 한번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한다. 배우 박은빈이 세 번째 팬파티 '은빈노트: Hyper Day'로 소중한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팬들의 환호와 설렘이 교차하는 이번 행사는 박은빈만의 특별한 감성으로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
17일, 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은빈노트: Hyper Day'의 개최 소식을 공식화했다. 소속사는 “예언합니다. 9월 6일은 무조건 Hyper Day가 될 겁니다. 사유: 빙고들과의 만남보다 더 Hyper한 Day는 없으니까”라는 유쾌한 메시지로 기대감을 북돋웠다. 세 번째로 새롭게 펼쳐질 '은빈노트'는 팬들과 함께 기록하는 또 하나의 추억 페이지로 예고됐다.

이번 '은빈노트: Hyper Day'는 오는 9월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며, 팬클럽 회원인 빙고 3기 사전 인증자에게는 오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선예매 기회가 우선 제공된다. 1인 1매까지 가능한 선예매 이후, 8월 4일 오후 8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펼쳐진다. 일반 예매는 1인 2매까지 가능하나 선예매로 이미 1매를 구입했다면 추가 1매만 더 확보할 수 있다. 공식 예매처 외의 경로에서 거래되는 티켓에 대해서는 모든 책임을지지 않는다는 안내도 꼼꼼히 남겨, 과열되는 티켓 열기 속에서 팬들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했다.
무엇보다 이번 팬파티는 박은빈의 드라마틱한 도전이 돋보였던 '하이퍼나이프'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직접 호흡하는 현장이 될 전망이다. 지난 3월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드라마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박은빈은, 다시 한 번 팬심을 한데 모으는 진한 감동을 예고했다.
오는 9월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질 '은빈노트: Hyper Day' 팬미팅의 티켓 예매는 박은빈 공식 팬클럽 빙고 3기 사전 인증자 대상으로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선예매가 이루어지며 이후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