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2 플래닛, 첫 계급 테스트 폭발”…소년들, 무대 위 반전 매력→누가 원픽될까
보이그룹 데뷔라는 다부진 꿈을 안고 모인 소년들은 첫 무대의 문을 활짝 열었다. ‘보이즈 2 플래닛’이 계급 테스트로 시작을 알리면서, 모든 참가자의 긴장과 기대, 그리고 숨겨진 재능이 무대에서 눈부시게 펼쳐졌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해 보였던 이들이 각자의 색채와 감정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며 시청자의 마음 속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켰다.
일반인 참가자, 연습생, 그리고 이미 경험을 쌓은 경력직까지, 다양한 이력이 어우러진 소년들은 오프닝부터 강렬한 퍼포먼스와 반전 보이스, 은둔 고수의 진가까지 무대를 휘감으며 새로운 계급 테스트의 바람을 몰고 왔다. 실력과 개성, 그리고 각자의 인생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무대가 이어질 때마다 마스터 군단의 눈빛은 더욱 날카로워졌지만, 이석훈, 임한별, 효린 등은 냉철함 속에 따뜻한 조언까지 아끼지 않았다. 소년들의 눈에는 설렘과 열정, 서로를 의식하는 치열한 경쟁의 불씨가 동시에 빛났다.

압도적인 이력과 예상을 뒤엎는 반전이 곳곳에서 연출되며, 스튜디오는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몰입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개성 강한 콘셉트와 숨겨온 실력을 드러낸 참가자들이 등장할 때마다 현장은 감탄과 놀라움, 호기심의 연속이었다. 마스터 군단과 소년들 모두 서로의 존재감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 매회 누가 현장의 ‘원픽’으로 떠오를지에 시선이 집중됐다.
방송 오프닝 영상에서는 두 개의 플래닛이라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경쟁과 우정, 희망이 교차하는 소년들의 드라마틱한 서사가 펼쳐졌다. 이미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는 “드디어 시작됐다”, “레전드 무대가 예고된 듯하다”, “두 플래닛의 만남 기대한다” 등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프로그램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반응 또한 첫 공개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제작진은 “계급 테스트의 서막이 본격적으로 열린 만큼,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마음을 움직일 소년이 누구인가에 주목해 달라”고 당부하며 각자만의 ‘원픽’을 선택하는 과정에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했다.
‘보이즈 2 플래닛’은 글로벌 스타 크리에이터가 직접 데뷔 멤버를 선정하는 월드 스케일 프로젝트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밤 9시 20분 Mnet에서 방송된다. 첫 방송에서는 ‘보이즈 2 플래닛 K’의 도전이 시청자 곁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