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고경표·백현·여진구 집결”…대탈출: 더 스토리 팀워크, 시작부터 전율→시너지 궁금증 폭발
엔터

“고경표·백현·여진구 집결”…대탈출: 더 스토리 팀워크, 시작부터 전율→시너지 궁금증 폭발

최영민 기자
입력

밝은 기대와 함께 문을 연 팀원들의 조우에는 낯설지만 설레는 에너지가 가득했다.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더 스토리’에 새롭게 합류한 고경표, 백현, 여진구는 첫 만남에서부터 이야기를 만들어냈고, 카메라 앞에서 서로를 살피며 서서히 팀워크의 결을 맞춰갔다. 시청자들은 새로운 조합이 만들어낼 긴장감과 신선함에 조금씩 빠져들었다.

 

시리즈의 오랜 팬이었던 고경표는 실제 플레이어로 거듭난 감회를 솔직하게 드러냈다. 고경표는 전 시리즈를 꼼꼼히 복습하며 “어떤 상황이 와도 피하지 않고 해보자는 다짐을 했다”고 밝혔다. 백현은 프로그램의 매력을 꾸준히 탐구하며, 방탈출 카페에서 모의 연습까지 진행했음을 전해 남다른 열의를 보여줬다. 연습과 준비, 그리고 동료에 대한 애정이 백현 특유의 진심과 묻어나 시청자를 미소 짓게 했다. 여진구는 수학여행을 떠나는 학생처럼 들뜬 감정으로 촬영장에 들어섰다고 전했다. 여진구는 스스로에게 새로운 도전을 주문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 첫 합류의 설렘과 떨림을 한데 품었다.

“처음 만난 팀워크의 맛”…고경표·백현·여진구, ‘대탈출: 더 스토리’ 합류→케미 기대 높인다
“처음 만난 팀워크의 맛”…고경표·백현·여진구, ‘대탈출: 더 스토리’ 합류→케미 기대 높인다

세 명의 신입 플레이어는 팀의 진정한 협력과 신뢰에 의미를 뒀다. 고경표는 미션 중 모든 멤버가 한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임무를 완수하는 순간을 떠올리며 “단 한 명도 빠지지 않고 힘을 냈다”고 평가했다. 백현은 각자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치열하게 협력하는 분위기에 감탄했고, 여진구는 각종 난관을 팀원들이 믿고 의지하며 함께 이겨냈던 장면을 인생의 한 컷처럼 이야기했다. 세 멤버 모두 “뜻밖의 케미스트리로 기존 멤버와의 조화가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새로운 얼굴들과 더불어 기존의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역시 견고한 팀워크로 물 흐르듯 호흡을 맞췄다. 인연의 색이 다른 이들이 하나로 모여 각자의 스타일을 주고받는 모습은 ‘대탈출’만의 특별한 긴장감과 활력을 더한다.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대탈출: 더 스토리’는, 시즌 1부터 4까지의 전편 무료 공개 이벤트와 함께 한층 강화된 특별관 운영으로 진입 장벽을 낮췄다. 이를 통해 시리즈 특유의 몰입과 방탈출 장르의 매력을 누구나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탈출: 더 스토리’는 7월 23일 수요일 저녁 8시 티빙에서 최초 공개된다. 고경표, 백현, 여진구가 기존의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와 손을 맞잡고 선보일 새로운 팀워크의 울림이 어떤 파동을 가져올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최영민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고경표#대탈출더스토리#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