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팡팡서 웃음꽃 피었다”…키키, 100일 감동→촌캉스 팀워크가 남긴 여운
초여름 바람과 함께 시작된 키키의 촌캉스는, 데뷔 100일의 순수한 감동으로 가득 채워졌다. 각기 개성 넘치는 키키 멤버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는 ‘키키팡팡’ 1화에서 특유의 청정 에너지와 진심 어린 미소로 팬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남겼다. 한옥 숙소의 고즈넉한 풍경, 서툰 동물농장 일상, 그리고 장소마다 번지는 다섯 소녀의 웃음소리는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키키팡팡’에서는 맞춤 냉장고 바지를 입은 다섯 멤버가 데뷔곡 ‘I DO ME(아이 두 미)’를 추억하며 팬클럽 ‘티키’와 함께한 순간들을 되새겼다. 숙소 도착 후 이어지는 팀별 룩 공개와 수이의 밝은 선언, 그리고 동물들과 교감하는 시골 일상 속 팀워크는 키키만의 자유분방함과 풋풋함을 절로 드러냈다. 소의 혀에 깜짝 놀라 달아나는 모습, 아기 염소와의 산책, 멤버들 각자의 ‘K’ 포즈 등 작은 순간마다 멤버들은 서로를 의지하며 진정한 성장 한 페이지를 완성했다.

예능감 넘치는 배드민턴 게임과 ‘새참 가져오기’ 내기에서부터, 직접 장작을 패거나 솥뚜껑 삼겹살에 도전하는 에피소드까지, ‘키키팡팡’ 촌캉스는 한편의 청춘 성장기로 다가왔다. 멤버들은 놀이공원, 맛집 투어, 고요 속의 외침 등 다양하고 새로운 자체 콘텐츠 계획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팬들에게 직접 전하기도 했다. 신선한 시골 라이프 체험 속에서 웃음과 진심, 그리고 무공해 아이돌의 솔직한 감정이 영상 곳곳을 물들였다.
키키는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 또한 잊지 않았다. 멤버 다섯은 데뷔 100일을 함께해 준 티키에게 “잊지 못할 행복을 안겨 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즐거움을 이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자체 콘텐츠의 시작을 알린 만큼, 더 다양해진 무대로 팬들과 함께할 미래에 대한 포부도 드러냈다.
지난 4개월간 유튜브 인기 동영상 1위, 음악방송 트로피, 대학 축제 무대와 시구 등 화려한 이력과 브랜드평판 1위, 신인상 수상 행진까지, 키키는 빠른 성장과 함께 ‘유기농 아이돌’만의 특별한 가치를 증명했다. 팬들과의 소중한 약속 위에 쌓아 올린 에너지와 순수함은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키키의 자체 콘텐츠 ‘키키팡팡’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25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다음 회차에서는 또 어떤 시골 라이프와 진솔한 웃음이 기다릴지, 팬들 사이엔 벌써부터 기대와 설렘이 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