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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엽, 첫 아이 탄생의 기적”…브라운아이드소울 목소리로 깨어난 새로운 인생→팬 마음 깊은 축복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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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엽, 첫 아이 탄생의 기적”…브라운아이드소울 목소리로 깨어난 새로운 인생→팬 마음 깊은 축복 울림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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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같은 미소가 번진 아침, 정엽의 집안에 새로운 기적이 찾아왔다. 오랜 세월을 음악과 사랑 속에서 성장해온 정엽은 아버지가 되는 감동을 맞이하며 팬들과 깊은 공감을 나누고 있다. 특별한 하루의 시작, 정엽은 아이의 탄생과 함께 삶 전체가 한 번 더 빛나는 축복을 경험했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리더 정엽은 그간 무대 위에서 목소리 하나로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왔다. 2020년, 7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후 줄곧 꾸준한 사랑과 신뢰를 보여 준 그는, 지난 5일 아들을 품에 안으며 특별한 가족의 역사를 시작했다. 출산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그의 곁을 아껴온 팬들과 대중은 애틋함과 설렘, 묵직한 축하의 마음을 함께했다는 후문이다.

“아빠가 된 순간”…정엽, 5년 만에 찾아온 삶의 반전→팬과 대중 모두 축하
“아빠가 된 순간”…정엽, 5년 만에 찾아온 삶의 반전→팬과 대중 모두 축하

정엽은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규 1집 ‘솔 프리’를 비롯해 ‘정말 사랑했을까’, 그리고 솔로곡 ‘나싱 베터(Nothing Better)’까지, 진심의 언어로 끊임없이 사랑을 노래해 왔다. 음악에서 일상으로 이어진 그의 삶은 이번 아이의 선물로 한층 더 넓어지고 깊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는 소식은 오랜 시간 정엽을 응원해 온 이들에게 큰 안도와 환희를 안겼다. 그의 이름 아래 쏟아지는 응원과 축복 메시지는 정엽이 늘 지켜온 온기와 진실함의 결과이기도 하다. 앞으로 정엽이 아버지, 남편 그리고 뮤지션으로서 쌓아갈 새로운 이야기는 팬들에게 여운과 기대를 동시에 안기고 있다.

 

개성 넘치는 감성과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정엽이 더욱 깊어진 삶의 노래를 어떻게 써 내려갈지, 팬들은 뭉근한 사랑의 감정으로 계속해서 그의 발걸음을 지켜보고 있다.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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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엽#브라운아이드소울#나싱베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