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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완전체 15년 만에 포옹”…혜리 유튜브, 추억 감성 폭발→팬심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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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완전체 15년 만에 포옹”…혜리 유튜브, 추억 감성 폭발→팬심 자극

문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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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이끄는 유튜브 채널에서 걸스데이가 완전체로 다시 만난다는 소식에 팬심이 들썩이고 있다. 멤버들은 변함없는 우정과 진심 어린 미소로 15년 간 쌓인 추억을 품고 하나로 모였다. 기쁨과 설렘이 교차하는 이 순간, 오래 기다린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 같은 재회다.

 

2010년 7월 데뷔해 한국 대표 4인조 걸그룹으로 사랑받아 온 걸스데이는 소진, 유라, 민아, 혜리로 구성돼 풍성한 음악과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왔다. 초창기 5인조로 시작해 멤버 교체와 변화의 시간을 거친 이들은, ‘반짝반짝’, ‘Something’, ‘여자 대통령’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기억에 깊게 각인돼 있다.

혜리 인스타그램
혜리 인스타그램

팀 활동이 잠시 멈춘 후에도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걸으며 서로를 따뜻하게 응원해왔다. 소진의 결혼이 공개됐을 때도 혜리의 유튜브에서는 특별한 브라이덜 샤워 장면이 공개되며 서로 간의 돈독한 정을 보여줬다. 이러한 진심은 팬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제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시점, 혜리 유튜브 채널의 ‘혤스클럽’에서는 오랜만에 네 사람이 함께 머리를 맞댄 장면이 담긴다. 무엇보다 완전체 출연은 모두에게 의미 깊은 순간으로 남을 예정이다. 자연스럽게 흘러온 시간의 무게와 함께, 이번 만남이 또 어떤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혜리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걸스데이의 완전체 ‘혤스클럽’ 콘텐츠 촬영 현장은 팬들에게 오랜 기다림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할 따뜻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문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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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혜리#혤스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