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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한의 불꽃 직진”…나는 SOLO, 두 명만을 향한 고백→사랑의 긴장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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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한의 불꽃 직진”…나는 SOLO, 두 명만을 향한 고백→사랑의 긴장 최고조

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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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미스터 한이 파장을 몰고 오는 솔직한 선택을 드러내며 사랑의 장이 격렬하게 흔들렸다. 영숙과의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그의 환한 미소와, 영숙의 가벼운 웃음은 단번에 공간의 온도를 바꾸며 솔로민박에 새로운 기류를 불러왔다. 함께 있던 미스터 윤은 은근한 시선으로 영숙의 속마음을 헤아리려 했고, 영숙은 데이트의 짧지만 농도 짙은 여운을 재치 있게 드러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23기 옥순은 미스터 한과 24기 옥순이 함께하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본다. 조심스럽게 건넨 옥순의 질문에 미스터 한은 단호하게 “얘기하러 안 간다”고 밝혀 금세 23기 옥순에게 대화의 방향을 자연스럽게 옮긴다. 24기 옥순은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에 복잡한 표정으로 당혹스러운 미소를 머금은 채 상황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직진만 남았다”…미스터 한, ‘나솔사계’ 삼각로맨스 속 뜻밖의 선택→긴장 폭발 / SBS Plus, ENA
“직진만 남았다”…미스터 한, ‘나솔사계’ 삼각로맨스 속 뜻밖의 선택→긴장 폭발 / SBS Plus, ENA

가장 큰 반전은 미스터 한의 진심이 가감 없이 전해진 순간이었다. 그는 23기 옥순에게 “내 마음에는 11기 영숙님 그리고 23기 옥순님, 두 명만 있다”고 담담하면서도 뚜렷하게 자신의 속내를 전했다. 말미에는 미스터 한의 직진 로맨스가 과연 누구를 향해 결실을 맺을지, 그리고 남은 이들에게 어떤 결단을 남길지 긴장감이 정점에 달했다. 이번 2라운드 데이트도 그의 선택에 따라 완전히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이란 전망이 무르익고 있다.

 

SBS Plus와 ENA가 공동 제작하는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28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며, 미스터 한을 비롯한 등장인물들의 솔직한 감정선과 끈적한 긴장감이 또다시 새로운 이야기로 펼쳐질 예정이다.

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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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한#나는solo#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