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월드 투어 장면 담은 선물”…사진 속 식탁→솔로의 온기 남긴 흔적에 시선 집중
밝고 후련한 미소와 함께 진이 전한 월드 투어의 기록은 팬들의 마음에 새로운 온기를 안겼다. 우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잇진 포토바이진’에는 세계 각국에서 펼쳐진 진의 여정과, 그 안에 담긴 소소한 순간들이 진솔한 사진으로 포착돼 깊은 여운을 전했다.
사진에는 직접 카메라를 들고 맛있는 음식 사진을 남기는 진의 모습도 담겼다. 투어라는 치열한 무대 뒤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의 기록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그만의 매력에 팬들은 한층 가까워진 친밀감을 느꼈다. 진은 ‘맛있게 잘 먹었진’이라는 글귀와 함께 음식 앞에서 유쾌하게 포즈를 취했고, 촬영하며 느낀 감정을 꾸밈없이 공개했다.

진은 지난 6월 고양종합운동장 ‘런석진’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치바와 오사카, 미국 애너하임과 댈러스, 탬파, 뉴어크를 거쳐 암스테르담에 이르기까지 솔로 월드 투어를 이어왔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라이브 뷰잉을 동시 진행해 전 세계 팬들이 공연의 열기와 진의 음악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는 점이 특별함을 더했다.
첫 솔로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진은 월드 투어를 시작하기 전 두 번째 미니 앨범 ‘Echo’를 선보였고,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로 전 세계 팬들과 감동을 나눴다. 월드 투어의 뒷이야기를 담은 비하인드 컷은 진의 진솔함과 소박한 일상을 고스란히 전하며, 투어를 함께한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다.
진의 솔로 투어 현장과 포토바이진의 비하인드 컷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는 각종 SNS 및 공식 채널에서 공개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