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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여수 한여름 밤 뒤흔든다”…해성사랑 열정→뜨거운 응원 속 궁금증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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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여수 한여름 밤 뒤흔든다”…해성사랑 열정→뜨거운 응원 속 궁금증 커져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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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도시로 불리는 여수에서 펼쳐질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에 진해성이 모습을 드러내며, 팬덤 해성사랑의 설렘과 열정이 무더운 여름만큼이나 뜨겁게 피어오르고 있다. 음악과 문화가 어우러진 이 대규모 축제는 팬들의 마음까지 웅장하게 적시며, 이번 여름 여수를 대한민국 K-컬처의 심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고 있다.

 

여수 엑스포 스카이타워 일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 이번 페스티벌은 K-팝, K-트로트, K-재즈, 그리고 K-밴드까지 다양하게 어우르며, 좋은 음악과 먹거리가 함께하는 복합문화의 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더해 트로트 가수 진해성의 무대는 단연 팬들의 열광을 모으는 하이라이트로 꼽히며, 그의 소문난 열혈 팬덤 해성사랑은 이미 벅찬 설렘으로 여수에 집결했다.

여수 k메가 아일랜드 페스티벌 인스타
여수 k메가 아일랜드 페스티벌 인스타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진해성을 향한 마음은 힘차고 특별하다.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한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가 오는 8월 1일 여수 현장 야외 무대에서 열리게 되자, 해성사랑은 일찌감치 여수에 모여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해온 현역가왕2 콘서트의 여수 무대에는 박서진, 에녹, 신승태, 최수호, 강문경, 김중연, 윤준협 등 인기 트로트 스타들도 함께하며 한여름 밤의 열기를 더욱 북돋울 예정이다.

 

무더위조차 단결된 응원 속에서 녹아내린다. 지난해 무더운 여름날 진해성을 위해 뜨거운 현장에 마지막까지 남았던 해성사랑 팬들은 올해도 변치 않는 열정으로 여수 공연을 기대하며, 공연장의 색다른 설렘을 만들어내고 있다. 특별히 올해에는 팬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돼 트로트 스타 팬들이 함께 쉬고, 식사하며, 가수와의 가까운 만남도 바라볼 수 있는 또 하나의 기쁨이 더해진다.

 

이렇듯 진해성과 팬들의 진심이 한데 모이는 순간, 여수의 여름은 음악과 사랑으로 더욱 깊어진다. 해성사랑은 "내일 열릴 공연에서 함께 만나자"며 각자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진해성을 향한 끈끈한 애정이 현장의 뜨거운 열기만큼이나 오롯이 전해지고 있다.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은 8월 2일까지 이어지며, 내 가수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팬들의 마음이 더욱 초여름 밤 여수를 노래하게 만든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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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여수k메가아일랜드페스티벌#해성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