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딧, 데뷔 카운트다운 속 역동적 변주”…7인 멤버 청량의 물결→케이팝 기대감 폭발
아이딧이 어느덧 케이팝 신의 새로운 물결이 돼 다가온다. 일곱 명의 소년들이 각기 다른 빛깔로 내뿜는 시원함은 첫 티저 영상에서부터 또렷하게 포착됐고, 멤버들은 자신만의 밝은 에너지와 꿈을 눌러 담은 듯한 미소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리 데뷔를 앞둔 순간부터, 그들의 무대는 이미 팬들의 기대라는 파도 속에 부드럽게 출렁이고 있었다.
아이딧의 첫 번째 미니 앨범 ‘I did it.’로 향하는 길목에는 ‘Ice’, ‘Blue’, ‘Sunglitter’ 등 청량의 키워드가 미리부터 스며들었다. 한 장 한 장 공개되는 콘셉트 포토와 타임테이블 영상은 은은한 불빛 속에서 펼쳐지는 일곱 멤버의 플래시백처럼, 다채로운 서사와 신선한 변주를 동시에 보여주는 예고편 역할을 했다. 특히 영상 속 자전거 바퀴의 영롱함과 “7.18 Follow the Trace”, “7.24 IDID Pre-debut” 등 감각적인 일정이 공개되며, 본격 데뷔를 향한 여정의 긴장감을 높였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을 통해 치열한 과정을 거쳐 모인 아이딧 멤버들은, 각자 확실한 실력과 개성으로 탄탄하게 완성됐다. 글로벌 K팝 신에서 떠오르는 5세대 보이그룹답게, 신인 답지 않은 아우라와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곳곳에 묻어난다는 평가다. 프리 데뷔 이후 두 달 만에 정식 데뷔 앨범 ‘I did it.’의 발매 소식까지 전해지며, 세계 음악 시장 또한 아이딧의 노래에 서서히 귀를 기울이고 있다.
아이딧의 프리 데뷔 무대는 7월 24일 팬들을 먼저 찾아가고, 이어 9월 15일 정식으로 첫 미니 앨범 ‘I did it.’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케이팝 경쟁에 합류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