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북미 투어, 11개 도시를 물들이다”…팬심 폭발→무대 확장 기대감 증폭
원호는 음악의 열정으로 채워진 매 순간, 또 다른 도전과 진화의 시간을 눈앞에 두고 있다. 공식 소식이 전해지자 북미 팬들의 꿈이 현실로 한발 가까워졌고, 도시마다 기다림으로 출렁이던 마음에 새로운 역사가 새겨졌다. 지구 반대편에서 이어진 환호와 감동이 이번에는 북미 11개 도시에서 초대형 무대를 새롭게 그릴 전망이다.
원호가 2025년 북미 투어 ‘스테이 어웨이크(STAY AWAKE)’ 개최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공개된 투어 포스터 이미지와 함께 토론토, 뉴욕, 워싱턴 D.C., 시카고, 애틀랜타, 마이애미, 휴스턴, 댈러스,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등 북미 주요 11개 도시에서 원호의 투어가 펼쳐짐을 알렸다.

앞서 원호는 올해 여름 라틴아메리카 투어로 칠레 산티아고, 브라질 상파울루, 멕시코 몬테레이, 멕시코시티에서 성공적으로 관객을 만났다. 이어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드, 영국 런던, 벨기에 브뤼셀, 네덜란드 틸버그, 독일 쾰른·베를린·함부르크, 폴란드 바르샤바, 핀란드 헬싱키까지 유럽 10개 도시를 누비며 글로벌 음악 팬의 뜨거운 환대를 이끌었다.
특히 여러 차례 국제 투어를 연달아 성공적으로 마친 원호는 매회 무대마다 강렬한 라이브 실력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원호의 카리스마와 무대 장악력, 개성을 살린 공연 구성이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었으며, 투어를 거듭할수록 한층 더 커진 무대 규모와 새로워진 무대 연출이 돋보였다.
이번 북미 투어 확정에 팬들은 SNS, 커뮤니티 등을 통해 “직접 만나게 돼 감격스럽다”, “라이브 현장이 벌써 기다려진다” 등 다양한 기대감과 환호를 전했다. 원호는 11월 14일 토론토에서 시작해 12월 4일 시애틀까지 북미 대륙을 가로지르며 더 뜨겁고 커진 무대로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원호는 핀란드 헬싱키 쿨투우리탈로에서 유럽 투어를 마무리한 직후, 뜨거운 열기를 북미 현장까지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