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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미닛 반항의 서막”…BGM : HOW WE RISE – PLAY, 치명적 변신→팬심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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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미닛 반항의 서막”…BGM : HOW WE RISE – PLAY, 치명적 변신→팬심 각성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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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보이그룹 인어미닛은 밝고 당찬 미소로 새로운 음악 여정을 시작했다. 재준, 준태, 현엽 세 멤버가 힘을 모은 이 팀은 데뷔 이래 가장 강렬하고 경계 없는 ‘반항’의 에너지를 머금은 첫 EP ‘BGM : HOW WE RISE – PLAY’로 가요계 전면에 나섰다. 찬란한 컴백 소식과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무대 밖 팬들의 긴장감 또한 한층 고조된다.

 

이번 신보는 스트릿 감성을 기반으로 한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에서부터 남다른 변화의 신호를 뚜렷이 드러냈다. 개별 콘셉트 포토와 그룹 사진, 콘셉트 필름은 멤버들의 성장한 비주얼과 한층 차가워진 카리스마를 담아내며 인어미닛의 색다른 음악적 야성미와 정체성을 확고히 각인시켰다.

인어미닛, 첫 EP로 반항적 변신”…‘BGM : HOW WE RISE – PLAY’→가요계 뜨거운 기대 / 제이윈엔터테인먼트
인어미닛, 첫 EP로 반항적 변신”…‘BGM : HOW WE RISE – PLAY’→가요계 뜨거운 기대 / 제이윈엔터테인먼트

앨범 발매 전후로 일정마다 팬들의 시선을 붙드는 콘텐츠 행렬도 이어진다. 공개된 스케줄러 이후 멤버별 콘셉트 포토, 그룹 포토, 콘셉트 필름,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숨 가쁘게 여러 트랙이 펼쳐진다. 인어미닛은 OBS 라디오 ‘이창명의 특송 – 경기바다 알리기’ 출연과 ‘2025 카스쿨 페스티벌’ 무대 참가 등 다방면에서 음악적 존재감을 확장한다. 컴백 전날 팬들과 마주 앉는 팬미팅까지 예고돼 팬들을 향한 소통 창구 역시 빈틈없다.

 

특히 JT&MARCUS 멤버 준태의 합류로 완성된 음악적 시너지, 그리고 끊임없는 실험과 도약의 흔적이 이번 EP에 집약돼 있다. 월간 프로젝트 ‘월간미닛(Monthly MINUTE)’ 시리즈를 꾸준히 선보이며 다져온 음악적 역량도 EP에 오롯이 담길 전망이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한 앨범 공개와 동시에 벌어질 컴백 활동이 상승 곡선을 그릴지 가요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팬심을 자극하는 연계 콘텐츠와 다양한 공식 SNS 소통 창구는 앨범 발매 이전부터 인어미닛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재준, 준태, 현엽은 이번 신보에서 각자의 개성은 물론, 하나로 뭉친 팀워크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예고한다. EP 발매 직후 음악방송 활동도 본격 시작할 예정이라 더욱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팬미팅과 방송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서며, 인어미닛은 2024년 하반기 가요계 입지 굳히기에 나설 전망이다.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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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미닛#bgm:howwerise–play#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