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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캐주얼 재킷에 반짝인 토요일”…불후의 명곡 명품 MC의 매력→시선집중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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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은 언제나 그렇듯 따스한 메시지와 환한 미소로 토요일 저녁을 환하게 밝혔다. 화이트 티셔츠에 브라운 컬러 재킷을 더한 가을 맞이 스타일링은 한층 깊어진 눈빛과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찬원과 함께해 더 행복한 토요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전해진 본방사수 독려에 팬들은 연이어 뜨거운 응원과 설렘을 표했다.
누구보다 진심 어린 마음으로 방송을 이끌어온 이찬원에게 보내는 찬사는 “잘생쁨의 정석” “오늘따라 더욱 빛난다”는 댓글로 이어졌다. 명품 MC답게 쌓아온 깊은 내공과 편안한 진행이 매 회 시청자들에게 해피바이러스를 전하고 있다. 그의 감각적인 의상과 여유로운 미소, 토요일의 설렘을 더한 이번 사진은 곧장 SNS 곳곳으로 퍼져나갔다.

특히 이날 방영되는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더 블루’ 편으로 꾸며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90년대 레전드 듀오 더 블루 손지창과 김민종의 대표 히트곡들이 테이, 산들, 손이지유(손승연, 이예준, 지세희, 유성은), 켄과 진호, 리베란테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에게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는다. 오랜 세월을 뛰어넘는 청춘의 감성을 품은 이 무대는 애틋한 추억과 생생한 감각을 한데 모으며 시청자의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한편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더 블루’ 편은 오늘 오후 6시 5분 방송돼, 주말을 한층 따스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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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불후의명곡#더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