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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오징어게임3’ 비하인드 고백→미니오브닝 미니 주방에 모두 놀랐다”…전참시, 토요일 밤 시청률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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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오징어게임3’ 비하인드 고백→미니오브닝 미니 주방에 모두 놀랐다”…전참시, 토요일 밤 시청률 폭등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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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집 안 풍경으로 시작된 ‘전지적 참견 시점’ 355회는 글로벌 스타 조유리와 미니어처 쿠킹 크리에이터 미니오브닝의 진솔한 일상을 담아 토요일 밤을 환하게 밝혔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로 세계에서 주목받는 조유리는 굿즈와 소품이 즐비한 집에서 양념게장 먹방을 펼쳤다. 부산 사투리로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주고받는 장면에서는 꾸밈없는 털털함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조유리는 소속사 재계약 조건이 매니저였다는 비화를 전하며, 유쾌한 농담 속에 매니저와의 돈독한 유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국내외 팬을 위해 침착맨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는 ‘오징어 게임3’ 홍보에 나서며 신인답지 않은 친근한 팬심을 보여줬다. 또한 배우 이다윗과의 회식 뒷이야기, 임산부 연기를 위해 놀이공원에서 연습했던 비하인드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섬세한 인간미와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했다.

조유리 ‘오징어게임3’ 비하인드 고백→미니오브닝 미니 주방에 모두 놀랐다”…전참시, 토요일 밤 시청률 폭등
조유리 ‘오징어게임3’ 비하인드 고백→미니오브닝 미니 주방에 모두 놀랐다”…전참시, 토요일 밤 시청률 폭등

한편 미니오브닝의 방송 최초 공개 장면은 또 다른 감동을 자아냈다. 실제 의상디자인과를 졸업한 미니오브닝은 손가락보다 작은 조리도구로 실제로 사용 가능한 미니 주방을 구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초미니 감자와 양파 등 식재료를 직접 고르고, 남편 송원준과 함께 미니어처 요리에 도전하는 과정은 빈틈없는 집중력과 아기자기한 재미를 더하며, 분당 최고 시청률 4.9%라는 기록을 남겼다.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이날 ‘전참시’ 355회는 2049 및 수도권 가구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 꾸준한 저력을 증명했다. 개성 가득한 일상과 정성 어린 소통으로 완성된 ‘전지적 참견 시점’은 시청자들의 따뜻한 관심 속에 매주 토요일 밤을 풍성하게 꾸미고 있다.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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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조유리#미니오브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