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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독자 시점” 안효섭 이민호, 대전·대구를 물들인다→뜨거운 무대 환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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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독자 시점” 안효섭 이민호, 대전·대구를 물들인다→뜨거운 무대 환호 예고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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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숑 작가의 판타지 세계가 스크린에 펼쳐지고, 이를 가득 채운 '전지적 독자 시점' 배우들이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뜨거운 여름 밤이 예고됐다.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권은성 등 주연진은 대전, 대구, 부산 등 각 지역을 찾아 생생한 무대인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웹소설 원작의 판타지 액션 영화다. 평범한 회사원이던 김독자가 소설 속 세계로 끌려가 소설의 진짜 주인공인 유중혁과 동료들과 함께 멸망의 세계에서 살아남으려 분투하는 여정이 그려진다. 압도적인 스케일, 화려한 액션, 그리고 배우들의 몰입감 넘치는 에너지가 기대감을 모은다.  

롯데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

이번 무대인사는 개봉 2주차에 맞춰 8월 2일 대전과 대구, 8월 3일 부산에서 각각 열린다. 대전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대전관저, 롯데시네마 대전(백화점), 메가박스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에서 진행되며, 안효섭, 나나, 권은성, 김병우 감독이 참석한다. 같은 날 대구에서는 메가박스 대구신세계, 롯데시네마 대구율하에서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가 팬들과 마주한다. 부산 무대인사는 8월 3일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부산본점, 광복에서 진행되며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김병우 감독이 모두 자리해 관객들과 특별한 순간을 나누게 된다.  

 

주연 배우들이 서울이 아닌 대전, 대구, 부산에서 직접 관객을 만나는 일정은, 각 지역 팬들의 마음에도 새로운 설렘을 안기고 있다. 영화를 기다리던 이들에게는 출연 배우들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 셈이다. 자세한 일정과 참석자 정보, 현장 소식 등은 각 영화관 공식 홈페이지와 롯데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격적인 상상력의 끝을 보여줄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권은성 등 막강 라인업과 함께 7월 23일 극장에서 베일을 벗는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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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독자시점#안효섭#이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