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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준, 젊음의 결 투영한 포즈”…더갤러리아 첫 화보→신예의 강렬한 존재감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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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준, 젊음의 결 투영한 포즈”…더갤러리아 첫 화보→신예의 강렬한 존재감 향연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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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조명 아래 드리운 한현준의 이마에는 젊음의 결이 고스란히 빛났다. ‘더갤러리아’ 8월 호를 통해 처음 선보인 화보 속 한현준은 이전과 또 다른 입체적 얼굴을 세상에 드러내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유쾌한 표정과 차가운 눈빛이 오가는 순간들, 익숙하면서도 심상찮은 긴장이 동시에 사진 프레임 안에 아로새겨졌다.

 

이번 촬영 현장에서는 강렬한 컬러감과 독특한 패턴의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복싱 글러브, 화려한 패턴 셔츠, 짐볼, 사과 등 개성 있는 오브제와 함께 재기 넘치는 신인의 에너지를 뿜어내는 표정, 그리고 소년다운 순수함과 자유로운 스포티함이 교차하는 순간들이 이어졌다. 한현준은 단순한 청량미를 넘어, 부드러움과 날카로움이 한 얼굴 안에서 자연스럽게 만나는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평가받았다.

“청춘의 얼굴로 시선 압도”…한현준, ‘더갤러리아’ 첫 화보→입체적 매력 발산 / 더갤러리아
“청춘의 얼굴로 시선 압도”…한현준, ‘더갤러리아’ 첫 화보→입체적 매력 발산 / 더갤러리아

각 콘셉트 컷마다 새로운 모습을 드러내며 한현준 특유의 변화무쌍함이 돋보였다. 이를 통해 한현준은 이전 드라마 속 캐릭터들에서 보여주던 이미지 외에도 더 깊은 내면의 에너지와 앞으로의 가능성을 품고 있음이 증명됐다.

 

더불어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최근 출연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러닝메이트’ 종영 소감을 전하며, 자신을 믿어주는 이를 위해 모든 걸 던질 용의를 깨달았다고 말해 남다른 성장 각오를 드러냈다. 그는 꾸준한 성장을 다짐하며, 연기에 임하는 진지한 마음과 패기, 신예다운 고뇌까지 솔직히 고백했다.

 

2022년 tvN ‘O’PENing – XX+YY’로 데뷔 이래 웹드라마 ‘수업중입니다’ 시즌1에서 주연을 차지했으며 SBS ‘커넥션’의 퀵 배달원 민현우, 그리고 티빙 ‘러닝메이트’의 일진 김기재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확장해온 한현준.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그의 외적, 내적 성장의 힘을 다시 한 번 선사했다.

 

한현준의 특별한 첫 화보와 이야기, 그리고 입체적 매력은 갤러리아 멤버십 매거진 ‘더갤러리아’ 8월 호를 통해 묻어났다. 앞으로 배우 한현준이 열어갈 다양한 얼굴과 무한한 성장 스토리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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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준#더갤러리아#러닝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