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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스포티한 존재감”…Baby DONT Cry, 첫 MC 도전→글로벌 무대 설렘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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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스포티한 존재감”…Baby DONT Cry, 첫 MC 도전→글로벌 무대 설렘 고조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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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햇살 같은 미소와 함께 ‘인기가요’ 무대에 오르며 Baby DONT Cry의 가능성을 넓혔다. 데뷔 3주 만에 다다른 새로운 도전 앞에서 이현은 스포티한 고글 스타일에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 무대를 밝히는 리액션까지 어우러뜨려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에너지를 전했다. MC로서의 첫 걸음을 걸은 이현은 익숙하지 않은 무대임에도 여유로운 태도와 섬세한 진행력을 드러내 모두의 기대를 뛰어넘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방송 내내 Baby DONT Cry의 이현은 출연 아티스트들과의 챌린지에서 넘치는 에너지를 뿜어냈다. 명랑한 리액션과 밝은 어투,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 분위기를 끌어올린 이현은 자신에게 주어진 소중한 기회를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다시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방송을 통해 새롭게 공개된 끼와 매력은 팬들은 물론, 대중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현, 데뷔 3주 만의 무대 자신감”…Baby DONT Cry, ‘인기가요’ 스페셜 MC→글로벌 활동 시동 / SBS
“이현, 데뷔 3주 만의 무대 자신감”…Baby DONT Cry, ‘인기가요’ 스페셜 MC→글로벌 활동 시동 / SBS

Baby DONT Cry는 데뷔곡 ‘F Girl(에프 걸)’로 활동을 이어가며 단기간 내에 의미 있는 성장세를 증명하는 중이다. 무엇보다 이현이 음악 방송 MC로 발탁된 것은 글로벌 K팝 신예 그룹으로서의 가능성을 가늠하게 한다. 그룹은 올 하반기 대만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미국 ‘KCON LA 2025’ 등 세계적인 음악 축제에 잇달아 오르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포문을 연다. 2NE1, 지코, 선미, 크러쉬 등 쟁쟁한 선배들과 한 무대에 오르면서 Baby DONT Cry의 글로벌 입지는 더욱 단단해질 전망이다.

 

이현의 도전과 Baby DONT Cry의 여정이 국내를 넘어 세계까지 닿을 수 있을지, 성장 곡선 위의 설렘이 높아진다. 한편, Baby DONT Cry는 7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와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이현의 ‘인기가요’ 스페셜 MC 활약 또한 오랫동안 시청자들의 기억에 남게 됐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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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babydontcry#인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