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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3, 여성 퀸의 전쟁”…압도적 귀환→누구도 멈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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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3, 여성 퀸의 전쟁”…압도적 귀환→누구도 멈출 수 없다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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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스포트라이트 아래, ‘현역가왕3’가 전에 없던 압도적 스케일로 돌아온다. 화려하게 펼쳐질 무대 뒤편에는 대한민국 여성 현역 퀸들의 치열하고도 벅찬 음악 전쟁이 예고돼, 시청자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전설이 된 시즌1,2를 지나 더욱 강렬한 서사와 예측불가 전개로 K-현역 신화를 새로 쓰려는 의지가 곳곳에서 느껴진다.

 

이번 ‘현역가왕3’는 기존의 경계를 허무는 파격적인 구성을 예고한다. 줄줄이 매진을 이어온 현역 콘서트의 뜨거운 열기, 한일 가창 대결의 세계 최초 무대, 전무후무한 한일 스핀오프 등을 가로지르며 엔터테인먼트 예능의 한계를 뛰어넘을 예정이다. 단순한 음악 서바이벌을 넘어, 각자의 인생과 꿈을 걸고 마주한 여성 가수들의 존재감이 새롭게 빛을 발한다.

크레아 스튜디오
크레아 스튜디오

앞선 시즌의 기록도 눈부셨다. ‘현역가왕1’이 전국 최고 시청률 18.4%로 화요일 예능 1위를 굳건히 지킨 데 이어, ‘현역가왕2’ 역시 실시간 문자 투표수 243만 표로 역대급 장면을 남겼다. 매회 반전을 거듭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프로그램만의 독보적인 온기가 시청자 마음에 깊이 스며들었다는 평가다.

 

크레아 스튜디오가 야심차게 준비한 ‘현역가왕3’는 스타 발굴 시스템과 K-현역만의 제작 노하우가 총집결된 ‘빅 콘텐츠’로, 오는 10월 첫 녹화에 돌입한다. 제작진은 “이전보다 훨씬 강하고 짜릿한, 웅장한 서사가 펼쳐질 것”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더한다. 무엇보다 글로벌 음악판도를 뒤흔들 새로운 K-현역 퀸의 탄생이 예고돼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더 강렬해진 우먼파워, 그리고 국경을 넘나드는 음악 대결의 압도적 스케일로 ‘현역가왕3’는 2025년 연말 최고의 화제작 등극을 예약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5년 12월에 첫 방송되며, 앞서 2025년 10월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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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3#크레아스튜디오#k-현역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