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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 심플함 속 터진 열정”…앳스타일 표지→예술혼 각성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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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 심플함 속 터진 열정”…앳스타일 표지→예술혼 각성의 순간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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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의 새로운 시작은 한 장의 표지로부터 예고됐다. 앳스타일 8월호 커버를 장식한 장우영은 청량한 청청 패션부터 시크한 슈트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정수를 증명했다. 담백함이 흐르는 심플 무드, 그 안에서 쿨한 자유로움과 뜨거운 열정이 교차하는 그의 포즈는 보는 이의 마음까지 흔들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뤄진 인터뷰에서는 장우영만의 깊어진 예술관이 드러났다. 그는 약 5년 동안 오랜 진정성으로 밀어붙인 신곡 ‘Simple dance’의 탄생 과정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거창한 음악보다 나다운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는 말에는 뮤지션으로서의 색채와, 자신만의 온기 어린 자부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심플함 속 열정”…장우영, ‘앳스타일’ 8월호 커버→올라운더 아티스트 존재감
“심플함 속 열정”…장우영, ‘앳스타일’ 8월호 커버→올라운더 아티스트 존재감

현재 스스로를 “아직 자고 있는 중”이라 표현하며, “내 전성기는 이제 시작”이라는 겸손한 다짐도 내비쳤다. 자신감마저 담담하게 품은 장우영은 그 수식어처럼 안무, 보컬, 센스와 비주얼을 거침없이 펼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길을 개척해가고 있다.

 

‘Simple dance’로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아 부드러운 사운드, 감각적인 무드, 유려한 춤선까지 아우르며 팬들의 오감을 흔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음악적 매력뿐 아니라 팬들과의 소통까지 깊어졌다는 평가를 보내고 있다.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와 자체 콘텐츠 ‘장한량’, ‘장비지’ 등에서 뽐낸 센스와 유쾌한 입담 역시 그에게만 어울리는 예능 캐릭터를 완성했다.

 

장우영이 표지를 꾸민 ‘앳스타일’ 8월호에서는 다채로운 패션 화보와 음악, 창작, 예능까지 포함한 진솔한 인터뷰로 그 진가를 경험할 수 있다. 직접 만든 신곡 ‘Simple dance’는 지난 6월 23일 발매돼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의 예능과 창작 활동 소식은 ‘앳스타일’ 8월호를 통해 더 깊이 만날 수 있다.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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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앳스타일#simpled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