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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최진혁, 충격 속 임신”…아기가 생겼어요→이른 사랑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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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최진혁, 충격 속 임신”…아기가 생겼어요→이른 사랑 본격 시작

서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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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소를 간직한 오연서와 자유로운 분위기의 최진혁이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낯선 일탈로 뒤엉킨 인연을 선보인다. 유쾌한 시작과 더불어 이들이 맞닥뜨린 인생의 전환점은 시청자 모두의 가슴에 진한 설렘과 궁금증을 남겼다. 한밤의 속도위반으로 운명처럼 한 공간에 엮인 두 남녀의 현실 로맨스가 이제 막 서막을 올렸다.

 

‘아기가 생겼어요’는 결혼에 무심하던 재벌 2세 강두준과 스스로 독신을 택한 커리어우먼 장희원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오연서는 진취적이면서도 현실적 판단력을 지닌 장희원으로 나서, 독립적이고 자기주장 강한 매력을 드러낸다. 반면, 최진혁이 맡은 강두준은 자유로움과 여유를 즐기다 예기치 못한 인연에 마음의 균열을 보인다. 단 하루의 이끌림에서 아이가 생겼다는 사실을 마주한 두 사람은 각자의 신념과 삶의 방향까지 송두리째 흔들리며 새로운 감정에 빠져든다.

오연서·최진혁, 충격 속 임신”…아기가 생겼어요→이른 사랑 본격 시작
오연서·최진혁, 충격 속 임신”…아기가 생겼어요→이른 사랑 본격 시작

이 드라마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 특유의 경쾌함과 사실적인 감정선을 섬세하게 담아내, 시청자들에게 웹툰의 설렘과 현실감을 동시에 안길 예정이다. 무엇보다 원작 팬들 사이에서는 오연서와 최진혁이라는 신선한 조합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새로운 로맨스의 시작을 알린 ‘아기가 생겼어요’는 현재 제작에 한창이며, 내년 상반기 채널A를 통해 정식 방영될 예정이다.

서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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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최진혁#아기가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