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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의 칸타빌레”…슈퍼주니어·선우정아 강렬 무대 예고→심야 음악토크, 설렘 고조
허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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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진행과 따뜻한 음악으로 안방을 물들이는 박보검이 주인공이 된 ‘더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가 19화에서 또 한 번 잊지 못할 만남을 예고했다. 밤의 감성을 촉촉이 적실 게스트로는 그룹 슈퍼주니어, 선우정아, 폴 블랑코, 그리고 밴드 지소쿠리클럽이 이름을 올리며 음악 팬들의 기대를 자극했다.
이번 19화는 뮤지션의 음표들이 모여 하나의 쉼표가 돼준다는 취지 아래, 각기 다른 색의 아티스트들이 선보일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 중이다. 슈퍼주니어는 세월을 뛰어넘는 활기찬 에너지로, 선우정아는 유니크한 감성으로, 폴 블랑코와 지소쿠리클럽은 신선한 멜로디로 심야 토크쇼의 긴장과 설렘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오랜 시간 다양한 뮤지션들과 시청자를 이어온 ‘더 시즌즈’는 박보검이 진행자로 나선 이후 음악과 진심, 그리고 따뜻한 교감이 더욱 빛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앞서 박재범, 최정훈, 악뮤, 이효리, 지코, 이영지가 바통을 이어온 명맥 속에서 박보검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진중한 대화로 시청자를 매주 금요일 밤으로 인도하고 있다.
특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리 공개된 라인업에는 복고의 열기와 신예의 패기가 함께 조화를 이룰 전망이라 어느 때보다 풍성한 음악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무더운 여름 밤, 음악으로 안식을 전할 ‘박보검의 칸타빌레’ 19화는 17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 시청자를 찾아간다.
허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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