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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세븐틴이 움켜쥔 여름의 심장”…KM차트, 별이 된 경쟁→2025 시즌 베스트 궁금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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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세븐틴이 움켜쥔 여름의 심장”…KM차트, 별이 된 경쟁→2025 시즌 베스트 궁금증 폭발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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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한여름 무대에 지드래곤과 세븐틴, 그리고 K팝을 수놓은 스타들이 다시 한 번 스포트라이트를 맞았다. 음악이 흐드러지게 빛나는 계절의 중심에서, KM차트가 2025 ‘시즌 베스트 서머’의 별을 뽑는 거대한 경쟁 무대를 예고했다. 화려한 이름과 신예들의 야망, 다양한 곡과 압도적 팬덤의 힘이 맞물려 음악팬의 설렘이 짙게 드리워졌다.  

 

글로벌 K팝 트렌드를 이끄는 KM차트는 2분기 최고의 열기를 보여준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별되는 ‘2025 KM차트 시즌 베스트 서머’ 후보 선정 투표를 공식 시작했다. ‘BEST K-MUSIC’ 부문에서는 세븐틴의 ‘THUNDER’, 보이넥스트도어의 ‘오늘만 I LOVE U’, 영탁의 ‘슈퍼슈퍼’, 우즈의 ‘Drowning’, 방탄소년단 진의 ‘Don't Say You Love Me’,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Love Language’, 플레이브의 ‘Dash’ 등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24곡이 각축을 벌이게 됐다.  

“KM차트가 밝힌 K팝 여름의 별”…지드래곤·세븐틴→2025 ‘시즌베스트 서머’ 대결 예고 / KM차트
“KM차트가 밝힌 K팝 여름의 별”…지드래곤·세븐틴→2025 ‘시즌베스트 서머’ 대결 예고 / KM차트

또한 ‘BEST K-MUSIC ARTIST’에는 세븐틴, 엔하이픈, 영탁, 임영웅, 제이홉 등 17개 팀이 나란히 경쟁 속으로 뛰어들었으며, 남성과 여성으로 나뉜 ‘BEST HOT CHOICE’ 부문은 강다니엘, 몬스타엑스, 시크릿넘버, 드림캐쳐, 있지, 트와이스 쯔위, 마마무 솔라와 화사 등 한 시대를 빛내는 얼굴들이 엄선됐다.  

 

신예들의 꿈과 야망도 만만치 않다. 남성 부문의 넥스지, 라이즈, 빅오션, 클로즈 유어 아이즈와 여성 부문의 베이비몬스터, 아일릿, 유니스, 하츠투하츠가 신인왕을 향한 도전을 펼친다. 여기에 강다니엘, 권은비, 김재중, 대성, 도영, 마크, 육성재 등 솔로 부문에서도 주목할 만한 실력자들이 격돌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마이원픽’, ‘아이돌챔프’ 앱을 통해 전국의 팬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양 플랫폼의 투표 결과는 동일하게 50%씩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가리며, KM차트 공식 SNS에서는 투표와 함께 특별한 CD 증정 이벤트도 동시 진행 중이다.  

 

별처럼 빛나는 이름들이 2025년 여름의 주인공 자리를 두고 치열한 승부를 예고한 가운데, 탁월한 무대와 곡으로 여름을 물들인 가수들의 이름은 음악의 시간과 함께 더욱 특별한 의미로 남는다. ‘2025 KM차트 시즌 베스트 서머’의 최종 결과는 투표 종료 후 공식 채널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팬심을 품은 모든 이들은 KM차트 공식 SNS를 통해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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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세븐틴#km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