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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셀카 속 봄 향기”…두 아들과 뭉친 웃음→일상에 번진 따뜻함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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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햇살이 비치는 어느 하루,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함께한 따사로운 일상의 한 장면을 소셜미디어에 전했다. 김나영은 특유의 밝은 미소를 머금은 채 아들을 품에 안고 거울 앞 셀카를 가볍게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계절의 기운이 스며든 자연광과 여유로운 공간이 그대로 묻어나면서, 보는 이에게도 나른한 행복이 전해졌다.
사진 속 김나영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자연스러움을 동시에 뽐내 연예인 특유의 미모를 한껏 드러냈다. 두 아들 또한 엄마 곁에서 장난스럽게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으며, 가족만이 공유할 수 있는 따뜻한 교감과 사랑을 마음껏 표현했다. 꾸미지 않은 편안한 차림과 화장으로 한층 화사해진 김나영의 모습에서는 바쁜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소소한 위로와 환희가 묻어났다.

김나영은 가족과 함께하는 자연스러운 순간들을 팬들과 소통하며 감동을 전해오고 있다. 2005년 방송계 데뷔 후,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며 솔직한 입담으로 사랑받아온 김나영은 결혼과 이혼, 그리고 두 아들과의 새로운 일상을 담담히 이어가며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 2021년에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역시 따스한 가족애와 유쾌한 미소가 담겨 팬들에게 잔잔한 여운과 웃음을 남기고 있다.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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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두아들#행복이방울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