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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발레복 빛나는 청순 카리스마”…차분한 운동 미소→존재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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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발레복 빛나는 청순 카리스마”…차분한 운동 미소→존재감 질주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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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의 일상에 청초함과 당당함이 스며들었다. 최근 권나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하늘빛 발레복의 우아한 자태를 선보이며 주변을 온통 산뜻한 에너지로 물들였다. 그의 사진 한 장, 한 장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하게 정제된 실루엣이 뚜렷하게 드러나, 보는 이들의 마음에 선명한 인상을 남겼다.

 

발레바에 기대어 운동에 몰입하는 모습에서부터 손끝마다 깃든 단아함이 화면을 가득 채운다.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거나 묶으며 필라테스에 집중하는 모습에서는 배우로서의 집요한 자기관리와 밝은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지으며 권나라는 단정하면서도 개성 있는 아우라를 드러냈다.

“청순함과 우아함 공존”…권나라, 발레복 자태로 매혹→‘배우’ 존재감 빛났다
“청순함과 우아함 공존”…권나라, 발레복 자태로 매혹→‘배우’ 존재감 빛났다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에 건강한 당당함이 더해지면서, 권나라는 배우로서 한층 단단해진 존재감을 과시했다. 2012년 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했던 그는, 팀 해체 이후 ‘나의 아저씨’, ‘이태원 클라쓰’ 등 굵직한 작품을 거쳐 매 순간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했다. 무엇보다 최근에는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모범을 보이고,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소탈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소셜미디어 발레복 화보는 권나라의 다양한 매력과 배우로서의 성숙한 면모를 동시에 담아내며 팬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했다. 연기와 일상이 맞닿는 지점에서 권나라가 보여준 자연스러운 성장의 순간들은 대중에게 작은 여운을 남긴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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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발레복#헬로비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