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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노르웨이 설렘 담긴 깊은 눈빛”…귀국 후 고요함 속 팬들에게 진심→변화의 온기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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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노르웨이 설렘 담긴 깊은 눈빛”…귀국 후 고요함 속 팬들에게 진심→변화의 온기 전하다

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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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미소와 설렘을 품은 한혜진이 노르웨이의 풍경 속에서 자신과 깊이 마주하는 순간을 담아 팬들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건넸다. 환한 미소로 여행의 시작을 알렸던 모델 한혜진은, 화가 뭉크의 대표작 ‘절규’를 마주했던 감동, 뜻밖의 추위와 건강을 걱정케 한 여정까지 솔직한 담담함으로 털어놓았다. 그녀가 전한 소회는 낯선 바람을 온몸으로 겪으며 동료와 함께 나눈 특별한 시간이었기에 더욱 각별했다.

 

노르웨이의 본사 투어, 미슐랭 레스토랑 방문 등 다양한 일정 속 한혜진은 자신만의 세련됨과 깊은 사유를 선명하게 남겼다. 특히 금빛 거울 앞 검은 미니드레스 차림의 모습은 세련미와 낭만이 공존하는 인상적인 한 장면을 완성했다. 한혜진은 이번 여행에 대해 “예상보다 추웠던 날씨에 몸살까지 겪었지만, 동행한 풍자와의 우정이 있어 의미 있었다”는 진심 어린 감상을 전했다.

한혜진 / 서울, 정송이 기자
한혜진 / 서울, 정송이 기자

여행의 장면들은 영상과 사진을 통해 팬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져, 한혜진만의 자연스러운 카리스마와 우아함이 새로운 영감을 선사했다. 그녀는 낯선 공간에서 자신을 응시하며 소소한 일상의 감동과 여행의 여운을 기록했고, 이를 본 팬들은 “평소와는 또 다른 깊이가 느껴진다”, “사진마다 여행의 감성이 살아 있다”는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넸다.

 

노르웨이 여행 이후 일상으로 돌아온 한혜진은 일상 속 변화까지 특별한 기록으로 남기며, 그 진솔함과 따뜻한 소통으로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번 여행에서 더욱 넓어진 내면, 일상으로 복귀한 순간 느꼈던 고요함까지 팬들과 나눈 한혜진의 메시지는 긍정의 파동처럼 번져갔다.

 

연예계 대표 모델이자 방송인으로서 한혜진은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만의 길을 이어갈 계획이다. 소속사 역시 배우 권익 보호와 명예 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섰으며, 이에 힘입어 한혜진이 보여줄 새로운 이야기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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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노르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