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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패션 변화 속 소문”…열애설 유쾌한 해명→진짜 마음 밝혀진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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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패션 변화 속 소문”…열애설 유쾌한 해명→진짜 마음 밝혀진 순간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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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이 달라진 여름 패션만큼이나 밝은 모습으로 온라인을 가득 채웠다. 유튜브 채널 ‘걍밍경’의 새 영상에서 강민경은 자신을 둘러싼 열애설에 유쾌하게 맞서며 웃음을 자아냈다. 일상을 정성껏 공유하던 그의 목소리는 소문을 둘러싼 혼란에 흔들림 없이 단단했고, 솔직한 태도는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울림을 전했다.

 

영상 속 강민경은 스스로 요리를 하고, 강원도 고성에서 화보도 촬영하며 평소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냈다. 주변에서 느끼는 스타일 변화에 대해서는 담담히 웃어넘기며, “남자친구가 생긴 것 아니냐”는 누리꾼의 물음에 곽범이 선보인 드라마 ‘빠담빠담’ 패러디 밈으로 톡톡 튀는 답을 건넸다. 검은 화면에 내걸린 유머러스한 자막부터 캐주얼한 상황 연출까지, 모든 해명은 반듯함보다는 친근함으로 가득했다.

“강민경, 웃으며 반박했다”…다비치 멤버의 열애설 해프닝→유쾌한 대응
“강민경, 웃으며 반박했다”…다비치 멤버의 열애설 해프닝→유쾌한 대응

무엇보다 최근 변화한 패션에 주목한 네티즌 반응을 직접 언급한 강민경은 “여름이라 옷 스타일만 바꿨을 뿐”이라며 루머 자체에 거리낌 없는 태도를 보였다. 팬들은 다정한 해명과 꾸밈없는 태도에 한층 가까워진 강민경의 온기를 느꼈다. 실제로 그는 직접 해명에 나서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다’라는 점을 분명히 했고, 근거 없는 루머에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보여줬다.

 

다비치의 대표 히트곡 ‘8282’,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사랑과 전쟁’뿐 아니라 솔로곡 ‘사랑해서 그래’, ‘말해봐요’로도 사랑을 받는 강민경은 음악 외에도 쇼핑몰 사업,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길을 만들고 있다. 이번 영상 이후 강민경의 이름에는 ‘담담한 해명’과 ‘밝은 에너지’가 새롭게 더해졌다.

 

강민경의 소탈한 하루와 속마음이 자연스럽게 그려진 ‘걍밍경’ 최신 영상은 유쾌하고 위트 있는 분위기로 대중의 응원을 받았다. 영상이 공개된 이후, 강민경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혀 또 한 번 진정성을 증명했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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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다비치#걍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