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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 손끝에서 피어난 온기”…임창정 가족, 다섯 아이 웃음 속에 스며든 일상→진짜 행복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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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 손끝에서 피어난 온기”…임창정 가족, 다섯 아이 웃음 속에 스며든 일상→진짜 행복 궁금증

이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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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의 손끝에서는 늘 온기가 묻어난다. 임창정과 다섯 아들이 크고 작은 목소리로 집안을 채우는 시간들, 그 중심에는 채소밭을 가꾸고 직접 집밥을 만드는 서하얀이 있다. 최근 서하얀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수확한 상추, 깻잎, 고추로 가득 채운 식탁과 다정한 메시지, 그리고 아들과 둘러앉아 나눈 하루의 기록을 연달아 공개하며 가족의 단란한 모습을 그려보였다.

 

밝은 상차림에는 삼겹살 구이와 직접 양념한 부추김치, 뒷마당에서 거둔 채소들, 그리고 구수한 된장찌개가 어우러졌다. 임창정이 손수 쌓은 벽돌 텃밭과 아이들이 함께 모여 앉아 식사하는 풍경은 바쁜 일상에서도 소소한 웃음과 따스한 공기를 선사했다. 다섯 아이의 유쾌한 에피소드, 그리고 부모의 사랑이 식탁 위로 자연스럽게 흐르는 순간마다, 팬들은 한편의 드라마처럼 일상에 공감했다.

서하얀 인스타그램
서하얀 인스타그램

서하얀은 2017년, 임창정과의 결혼 후 두 아들을 낳았고, 임창정이 전혼에서 얻은 세 아들과 함께 다섯 아이를 양육 중이다. 넓은 가족의 품 안에서 각자의 역할을 나누며, 때로는 아이들과 텃밭에서 채소를 거두고 때로는 식탁 앞에서 조용히 엄마의 말을 새겨듣는 아이의 모습에서 진심 어린 사랑이 스며들었다. 특히 넷째 아들 준재가 건넨 ‘부모님 말을 새겨듣자’는 진심 어린 메시지는 평범한 하루에도 감동의 무늬를 남겼다.

 

임창정은 한때 주가 조작 의혹에 휘말렸으나 법원의 무혐의로 모든 의혹을 벗고 다시 음악 무대에 섰다. 지난 한 해 신곡 발표와 콘서트 무대로 씩씩하게 대중 앞에 섰고, 서하얀 역시 방송과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일상의 온기를 나누고 있다. 서하얀이 직접 준비하는 가족 식사는 단순한 먹거리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가족이 모여 마주 앉는 시간, 뒷마당에서 손수 기른 쌈 채소, 그리고 엄마의 정성이 담긴 음식들이 모여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도모한다.

 

최근에는 쇼핑몰 사업 등 개인적 활동까지 도전하며 틈틈이 다섯 아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작은 일상부터 성장의 순간까지 솔직하게 공개하는 서하얀의 태도는 셀럽다운 꾸밈없는 매력으로 대중의 응원을 자아냈다. 임창정 가족은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비롯해 여러 방송을 통해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며 소중한 가족 서사를 이어가고 있다.

 

서하얀의 텃밭과 집밥에서 비롯된 하루, 다섯 아들과 함께 걷는 단란한 풍경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희망의 의미를 던진다. 팬들은 그녀의 진솔한 일상과 앞으로의 행보에도 한결같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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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임창정#동상이몽2너는내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