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산하 미니 2집 아트 프레임 등장”…아스트로, 감성 컴백→팬심 자극 궁금증
윤산하의 미소에는 새로운 시작의 설렘이 스며들었다. 아스트로의 막내로 한없이 순수했던 소년은, 어느덧 다채로운 색으로 물든 미니 2집 ‘CHAMELEON’ 앨범과 함께 더욱 성숙한 아티스트로 성장해 돌아왔다. 윤산하의 컴백을 맞아 포토이즘이 특별한 포토 프레임을 출시한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포토이즘은 공식 채널을 통해 ‘PHOTOISM X YOON SAN-HA ARTIST FRAME OPEN’이라는 안내와 함께 산하의 포토 프레임을 공개했다. 네 가지 포즈를 자랑하는 INTERNAL, EXTERNAL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여진 이번 프레임은, 팬들이 직접 윤산하와 나란히 앉아 촬영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각각의 프레임마다 윤산하의 따뜻한 미소, 장난기 어린 표정 등 다양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는 점에서 특별함이 더해졌다.

이번 포토 프레임은 ‘한국어·잘생겼어·귀여어·사랑스러어’ 등 윤산하만의 수식어가 직접 새겨진 형태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팬들 사이에서 ‘4개 국어 마스터’로 불리는 귀여운 별명까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윤산하의 유쾌한 매력이 배가됐다. 포토이즘 측은 “로하(아스트로 팬덤명)의 최애 산하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며 의미를 강조했다.
프레임 디자인에서 INTERNAL, EXTERNAL 두 가지 테마 중 팬이 원하는 무드를 고를 수 있게 한 점도 인상적이다. 각기 다른 4개의 포즈와, 옆자리를 일부러 비워둔 세심한 연출은 팬들과의 교감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윤산하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번 포토 프레임은 윤산하 미니 2집 ‘CHAMELEON’ 발매와 동시에 7월 15일부터 8월 4일까지 전국 포토이즘 부스에서 이용 가능해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윤산하는 15일 미니 2집 ‘CHAMELEON’을 발매하며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한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