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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진, 마이바흐 빛나는 순간”…정제된 여름 오후→도시의 카리스마에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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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진, 마이바흐 빛나는 순간”…정제된 여름 오후→도시의 카리스마에 시선 집중

서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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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초록빛이 번지던 여름 오후, 서울 압구정의 유리창 너머로 빛이 스며들었다. 서동진은 단정하게 빗은 이마와 남색 슈트차림으로 그 공간을 가득 채웠고, 차분한 시선과 정제된 표정으로 새로운 계절의 무게를 고요하게 수놓았다. 광택이 빛나는 신형 마이바흐와 나란히 선 그의 모습은 어느 영화의 한 장면처럼 우아하고 단단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VIP' 네임택이 빛나는 서동진의 샤프한 이목구비와, 한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주위를 응시하는 도회적인 태도가 집중력을 더했다. 어깨를 감싼 자연스러운 긴장과 설렘, 그리고 창밖으로 스며드는 햇살까지, 럭셔리 브랜드 특유의 절제되고 품격있는 공기가 공간 전체를 감쌌다. 높고 넓은 쇼룸, 붉은색과 검은색이 조화된 마이바흐의 실루엣까지 더해지며 현대적 아름다움이 고요하게 퍼졌다.

“브랜드의 무게 속 새로운 시선”…서동진, 여름 오후→정제된 카리스마 / 환승연애3 출연자 식품 제조 회사 CEO 서동진 인스타그램
“브랜드의 무게 속 새로운 시선”…서동진, 여름 오후→정제된 카리스마 / 환승연애3 출연자 식품 제조 회사 CEO 서동진 인스타그램

서동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새롭게 문을 연 ‘마이바흐 브랜드 센터 서울’ 방문 소감을 밝혔다. 세계 최초로 마련된 단독 전시 공간에서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직접 경험했다고 전하며, S-클래스와 GLS, EQS SUV, 마이바흐 최초 모델 등 다양한 라인업이 제공하는 본질적 디테일과 품격에 남다른 감동을 전했다. 그는 모든 순간이 특별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성공한 청년 사업가의 여유, 도회적 분위기와의 어울림, 영화 같은 장면 연출에 대한 감탄을 쏟아냈다. 방송 출연 당시의 친근함과는 달리, 이번 전시에서 보여준 서동진의 정제된 카리스마는 한층 깊어진 서사와 함께 계절의 변화만큼이나 또렷하게 다가왔다. 

 

서동진은 ‘환승연애3’ 출연 이후 사업가로서 활약하며 진중함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근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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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진#환승연애3#마이바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