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여름빛 아래 미소”…푸른 하늘 품은 청량→여유의 순간

푸른 하늘과 바다, 그리고 이색적인 건축물이 만들어낸 낯선 풍경에 박형식이 서 있었다. 수영장 데크 위에서 맞닥뜨린 순간, 시원한 스트라이프 셔츠와 여유롭게 흘러내린 크림 컬러 와이드 팬츠, 자연스러운 샌들 차림의 박형식은 조용한 미소로 맑은 여름 오후의 감상을 전했다. 야자수 잎이 바람에 흔들리고, 투명하게 빛나는 물이 햇살과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그의 존재는 한층 더 평온하고 자유로워 보였다.

특유의 무심한 듯 정돈된 헤어스타일과 꾸밈없이 번진 웃음은 지난 무대 위에서 보여주던 확고한 눈빛과 대비되며, 한여름 날씨 아래서 더욱 부드러운 감성을 자아냈다. 이번 게시물은 배우 박형식이 직접 올린 사진으로, 말보다는 표정과 풍경에 마음을 담아냈다. 익숙하지만 새롭게 다가오는 공간에서 자신만의 느린 호흡으로 여유를 만끽하는 박형식의 일상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를 지켜본 팬들은 SNS를 통해 “여행지에서 힐링이 느껴진다”, “색다른 모습이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밝아진다”,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자연스럽게 번진다” 등 따뜻한 응원을 이어갔다. 일상과 무대를 오가는 박형식의 변화무쌍한 매력 덕에 많은 이들이 혼자만의 시간 역시 특별하게 느껴졌다.

배우 박형식은 새 근황을 공개하며 또다시 많은 팬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새로운 작품에 앞서 집중과 휴식 사이 유연한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의 모습이 흥미롭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박형식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욱 가까이 만나보고 싶다면 그의 공식 SNS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