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영탁 슈퍼슈퍼, 여름을 삼킨 열기”…KM차트 후보→뜨거운 기대 심장 울린다
엔터

“영탁 슈퍼슈퍼, 여름을 삼킨 열기”…KM차트 후보→뜨거운 기대 심장 울린다

김다영 기자
입력

화창한 계절, 들썩이는 무대의 중심에는 영탁이 있었다.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대중에게 활력을 안긴 영탁의 ‘슈퍼슈퍼’가 KM차트 ‘2025 시즌 베스트 서머’ 후보에 선정되며, 여름 음악계의 뜨거운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부드러운 멜로디와 신나는 리듬이 만난 ‘슈퍼슈퍼’는 청량한 감성 속에 팬들의 환호를 힘차게 이끌었다. 

 

이번 KM차트는 2분기 가장 높은 인기를 얻은 음원과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7개 부문을 신설, 대중의 손끝에서 새로운 계절의 주인공을 가린다. 특히 ‘BEST K-MUSIC’ 부문에서는 영탁의 ‘슈퍼슈퍼’를 비롯해 보이넥스트도어, 세븐틴, 우즈, 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플레이브 등 올 한 해를 수놓은 강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후보 곡마다 각자의 계절을 노래하지만, 활짝 웃는 무대 위 영탁은 특히 대중적 사랑에 힘입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영탁/오피셜
영탁/오피셜

아티스트 부문 초대장은 영탁뿐만 아니라 세븐틴, 엔하이픈, 임영웅, 제이홉 등 총 17팀에게 이어졌다. 이들은 무대 위 독보적 퍼포먼스와 음악적 성과, 그리고 대중성까지 두루 갖춘 이들이라는 점에서 올해 최고의 아티스트를 향한 국민적 관심을 모았다. 투표는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며, 팬들은 손끝으로 계절의 슈퍼스타를 직접 선택한다. KM차트는 수상자 CD를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며 팬들의 소통 창구를 넓혔다. 

 

뜨거운 태양 아래, 들릴 듯한 박수 소리 속에서 영탁이 ‘슈퍼슈퍼’로 일궈낼 새로운 계절의 기록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5 시즌 베스트 서머’의 최종 수상자는 공식 SNS와 투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김다영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영탁#km차트#슈퍼슈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