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희, 스토리나인웍스와 재도전”…새로운 동행에 담긴 용기→‘진짜 괜찮은 사람’ 기대감 고조

배우 김남희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스토리나인웍스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인생의 전환점에 선 그는, 한층 성숙해진 얼굴로 다시 무대와 안방극장을 노크한다. 이 마디마디의 진심은 배우로서 쌓아온 내력과 새로운 동행의 설렘이 겹쳐지며 시청자와 관객 모두의 가슴에 뭉근한 여운을 남긴다.

새롭게 둥지를 튼 스토리나인웍스는 김남희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향후 그의 행보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김남희는 이전 소속사와의 아름다운 이별을 마무리하고,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열정과 내공으로 이미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연극과 드라마에서 보여준 그는 어느새 무대와 화면 사이를 오가며 자신만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최근 무대에 다시 오른 연극 ‘물의 소리’는 김남희의 깊어진 감정과 섬세한 연기 색채를 고스란히 담아낸다. 관객과의 눈맞춤, 긴 여운이 감도는 순간들은 오랜 시간 쌓아온 예술적 자양분이 어떤 결실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연극 현장에서 다져진 그의 진정성과 집중력은 차기 작품, 그리고 예능 출연 등 새로운 도전 앞에서도 분명 빛을 발할 전망이다.

방송가의 시선도 김남희에게로 쏠리고 있다. 그는 곧 tvN 예능 프로그램 ‘진짜 괜찮은 사람’에 출연해 낯익으면서도 신선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의 삶과 인간 김남희의 내면이 교차하는 시간, 진솔한 이야기가 안방에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와의 긴밀한 협업, 그리고 ‘진짜 괜찮은 사람’을 통한 새로운 출발이 기대되는 이유다.

김남희는 스토리나인웍스에서 시작되는 새 여정의 첫발을 연극 ‘물의 소리’와 함께 내딛었으며, 오는 다음 달 3일 오후 7시50분에는 tvN에서 첫 방송되는 예능 ‘진짜 괜찮은 사람’으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온기를 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