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프리미엄 브랜드와 첫 뮤즈”…차분한 시선 속 굿즈 이벤트→팬심 설렘 폭발
싱그러운 표정과 은은한 기운으로 카메라를 마주한 걸그룹 케플러. 케플러가 일본 프리미엄 이너뷰티 브랜드의 공식 광고 모델로 선정되며, K-POP을 넘어서는 글로벌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자연에서 온 성분의 순수함에 건강한 열정과 다채로운 에너지를 녹인 케플러는 브랜드의 첫 공식 뮤즈로서 절제된 무드와 신선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이번 파트너십은 ‘나를 돌보는 습관’이라는 감각적인 슬로건 아래 전개된다. 각 멤버의 고유한 분위기가 살아 있는 광고 비주얼, 그 안에 숨은 이야기와 자연스러운 연출, 차례로 공개될 단체컷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무엇보다 멤버별 밝은 이미지와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가 깊이 맞닿으며, 케플러만의 당당함이 브랜드 캠페인의 설득력을 더했다.

광고는 단순한 이미지 공개를 넘어, 전용 브랜드 무비, 뮤즈 컬래버레이션 콘텐츠, 한정판 굿즈 이벤트 등 다양한 형태로 확장된다. 특히 해당 굿즈는 제품 구매나 이벤트 참여 팬들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라, 팬들 사이 설렘이 고조된다. K-POP과 라이프스타일의 색다른 접점, 그리고 이너뷰티 시장과 아이돌 컬처의 조우라는 점에서 이번 협업은 각별한 의미를 가진다.
그간 미국 등 여러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에서 두각을 드러낸 케플러는 이번 일본 이너뷰티 브랜드와의 동행으로 그룹의 영향력이 한층 확대됐다. 브랜드 측은 자연스럽게 빛나는 케플러의 분위기가 내면의 건강함을 강조하는 캠페인 취지와 완벽히 어울린다고 전했다. 제품 리뉴얼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와의 색다른 연결 고리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케플러는 8월 약 9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음악 활동에 복귀한다. 이어 9월에는 서울을 출발점으로 일본 핵심 도시를 순회하는 첫 글로벌 투어 ‘Into The Orbit: Kep1asia’를 펼칠 예정이다.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 그리고 광고 캠페인과 굿즈 이벤트를 통해 더욱 특별한 순간들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