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K, 감성 폭발 리릭 스포일러”…‘Dear my muse’ 싱어송라이터 내공→4년 만의 가을 귀환

마침내 다시 문을 두드린 JUN. K의 감성 세계가 신보 ‘Dear my muse’를 통해 더욱 깊게 펼쳐질 예정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온 JUN. K는 자신의 이름을 새긴 음악 세계로 팬들의 기억에 진한 울림을 남겼다. SNS에 공개된 리릭 스포일러에서는 그만의 서정적인 메시지와 다채로운 무드를 예고하며, 이번 컴백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자아냈다.

공개된 미니 4집 ‘Dear my muse’에는 타이틀곡 ‘R&B ME (Feat. 창빈 of Stray Kids)’를 포함해 ‘PRIVACY’, ‘ALL ON YOU (Feat. YOUHA)’, ‘LARGO’, ‘HAPPY ENDING’까지 총 다섯 곡이 담긴다. JUN. K는 전곡의 작사와 작곡을 맡으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저력을 드러냈다. 스트레이 키즈 창빈, 그리고 유하 등 실력파 피처링 아티스트가 함께 해 앨범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다. 영상으로 공개된 다이어리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마다 각기 다른 감성과 이야기, 그리고 인스트루멘털이 감도는 장면은 JUN. K 특유의 부드럽고 섬세한 음악적 터치를 엿보이게 했다.

특히 4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미니 앨범인 만큼 JUN. K에게도, 팬들에게도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 이전의 미니 3집 ‘20분’과 지난해 싱글 ‘Paint this love’에서 보여준 깊은 음악 세계가 한층 성숙해졌음을 예고했다. JUN. K가 직접 참여한 곡들은 국내외 리스너들에게 폭넓게 사랑받아왔으며, 이번에도 자신만의 이야기를 음악에 담아낼 예정이다.

발매를 앞두고 진행 중인 단독 투어 ‘2025 JUN. K SUMMER ROOM TOUR : SP-ICY’ 현장은 오사카, 요코하마에 이어 대만 타이베이까지 이어지며, 공연마다 뜨거운 에너지가 가득 채워졌다. 신곡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는 투어 열기와 맞닿아, JUN. K만의 계절을 더욱 빛나게 만들고 있다.

JUN. K의 미니 4집 ‘Dear my muse’는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곡이 공개될 예정이며, 창빈과 함께한 타이틀곡 ‘R&B ME’에서부터 가을의 낭만을 담은 다섯 트랙까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깊은 감정과 계절의 여운이 음악 팬들에게 전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