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찬란’ QR 앨범 오픈”…초호화 프로듀서진→대세 급증 기대감 폭발
반짝임으로 온 세상을 물들인 이찬원이 새로운 기록과 함께 돌아왔다. 두 번째 정규앨범 ‘찬란(燦爛)’ QR 플랫폼 버전 예약 판매가 시작되며,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설렘이 연이어 전해졌다. 감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갖춘 이번 앨범은 이찬원 커리어의 극점을 새로이 그린다.
이찬원은 ‘찬란(燦爛)’을 통해 약 2년 만에 정규 앨범 컴백의 문을 열었다. 22일 온라인 판매처에서 예약 판매를 개시한 QR 플랫폼 버전에는 ‘Twinkle’, ‘Glow’, 그리고 ‘Shine’ 세 가지 테마가 담겨 각기 다른 컬러와 이미지로 이찬원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케이스, QR 카드, 랜덤 포토카드와 더불어 이찬원 특유의 무드를 담아낸 포스트카드, 미니포스터, 스티커 등이 패키지를 채웠다.

특히 기존 음반의 틀을 깬 QR 카드 도입, 그리고 추후 도서 판형으로 선보일 앨범북 버전은 이찬원이 음악과 물리적 한계를 모두 뛰어넘는 ‘확장성’을 예고한다. 앨범북 버전은 다양한 도서 판매처에서 선 예약 판매될 예정이며, 두 버전 모두 주요 음반 차트인 한터차트와 써클차트 집계에 반영돼 팬들의 구매 열기를 높이고 있다.
‘찬란(燦爛)’은 단순한 컴백 그 이상이다. 조영수 프로듀서의 총괄 아래 로이킴, 김이나, 로코베리 등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 라인업이 대거 참여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각 트랙에는 이찬원의 전성기를 노래하는 찬란한 순간들이 오롯이 담기며, 더 깊어진 음악적 변신이 펼쳐진다.
이찬원은 앞서 정규 1집 ‘ONE’과 미니앨범 ‘bright;燦’을 통해 음원 차트 상위권 및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하며 '톱가수'로 성장한 바 있다. 이번 정규 2집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팬들에게 또 한 번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찬원의 두 번째 정규앨범 ‘찬란(燦爛)’ QR 플랫폼 버전 예약 판매는 10월 19일까지, 앨범북 버전 예약 판매는 10월 2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지며, 음원은 10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플랫폼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