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호치민의 붉은 미소”…단독 팬미팅 투어 현장→뜨거운 진심 여운
밝고 부드러운 미소로 무대를 가득 채운 혜리가 베트남 호치민에서 펼쳐진 첫 단독 팬미팅 투어에서 깊은 감동과 아름다운 여운을 남겼다. 걸스데이 멤버 혜리는 팬들과 함께한 특별한 시간을 소셜미디어에 기록하며, “호치민에서 행복했던 날을 잊지 못할 거다. 웃게 해줘서 고맙고 한국에서도 항상 보고 싶을 거다.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했으면 좋겠다”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로 팬들에게 다정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팬미팅에서 혜리는 빨간 원피스를 입고 반묶음 머리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했다. 밝게 빛나는 그녀의 미소와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긴 머리, 그리고 초점이 더욱 가까워진 순간조차 굴욕 없는 완벽한 미모는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 팬들은 혜리의 친근한 눈빛과 진솔한 모습을 지켜보며, 감동과 환호, 그리고 아낌없는 박수로 답했다.

특히 이번 투어가 혜리의 첫 단독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달랐다. 서울을 시작으로 오사카, 마카오, 대만에 이어 호치민까지, 각 도시의 색깔과 분위기에 맞는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소통으로 혜리는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있다. 소속 관계자는 현장에서 “혜리가 남다른 친근함과 에너지, 세심한 팬 서비스를 아끼지 않아 현장 분위기가 끊임없이 달아올랐다”고 전했다. 팬들 또한 혜리의 따뜻한 말 한마디와 섬세한 눈맞춤에 한없이 환호하며, 함께한 순간들의 기억을 적극적으로 마음에 새겼다.
한편, 최근 혜리는 댄서 우태와의 열애설로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이번 ‘2025 혜리 팬미팅 투어 웰컴 투 혜리스 스튜디오’ 호치민 공연은 세계 각지에서 펼쳐질 예정인 월드 팬미팅 투어 중 하나로, 또다른 개최지와 일정에도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