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암스테르담 무대 전세계로 퍼진다” … 솔로 투어 열기, 극장으로 확장→아미 궁금증 고조
무대 위에 선 진의 존재감은 언제나 팬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이번에는 암스테르담에서 펼쳐지는 솔로 투어의 숨결이 스크린을 타고 전 세계의 극장가로 번진다. 방탄소년단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된 ‘#RUNSEOKJIN_EP.TOUR in AMSTERDAM’ 라이브 뷰잉 소식이 글로벌 팬들은 물론 음악 팬들에게도 진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소속사는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하는 뜨거운 공연을 위해 암스테르담 1일차 공연 실황을 극장에서 함께 나누는 특별한 접점을 마련한다고 알렸다. 진이 땀과 열기로 가득 채울 무대가 생생한 화면으로 옮겨지는 순간, 극장은 다시 콘서트장이 되고 관객들은 하나가 된다. 오직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현장감과 벅참은 또 다른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글로벌 팬들은 진의 월드 투어가 거치는 도시마다 새로운 감동을 만나는 중이다. 지난달 고양에서의 화려한 스타트 이후 치바와 오사카, 곧 이어 애너하임, 댈러스, 탬파, 뉴어크, 그리고 런던과 암스테르담에서 멈추지 않는 진의 시간은 팬들에게 꿈처럼 흘러가고 있다. 특히 지난달 두 번째 미니 앨범 ‘Echo’로 한층 깊어진 음악적 세계관이 투어 무대 위에서 완성도 높게 그려지며, 기대와 설렘을 더했다.
‘#RUNSEOKJIN_EP.TOUR in AMSTERDAM’ 라이브 뷰잉은 한국 시간 8월 10일에 전 세계 극장에서 일제히 진행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24일 오후 6시에 오픈돼 전 세계 아미들의 뜨거운 클릭 경쟁이 예고됐다. 진의 특별한 무대를 영화관에서 함께하는 이번 라이브 뷰잉은 공연계에 또 한 번의 새로운 바람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