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첫 월드투어, 팬덤과 운명적 교감”…정규 2집으로 완성된 음악 세계→기대 가득
온유가 마침내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월드투어와 정규 2집 발매라는 두 개의 빛나는 이정표를 세우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진정한 여정을 시작했다. 서울에서 출발해 세계 각지의 무대를 누비는 ‘2025 ONEW WORLD TOUR [ONEW THE LIVE : PERCENT (%)]’는 온유가 펼칠 라이브와 팬들과의 깊은 교감을 한데 아우르는 순간이다. 차분한 시선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투어 포스터 속 온유는, 담백하면서도 절제된 분위기로 음악과 인생, 그리고 팬덤 '찡구'가 완성해 나가는 과정의 아름다움을 고요하게 드러냈다.
‘ONEW THE LIVE’는 온유가 데뷔 이래 처음 자신의 색을 온전히 펼치는 월드투어로, 서울을 비롯 홍콩, 방콕, 도쿄 등 아시아는 물론, 파리, 런던, 베를린, 멕시코시티, 헬싱키까지 전 세계 16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각 도시마다 온유는 라이브의 진솔함에 자신의 메시지를 더해, 현장을 찾은 글로벌 팬들과 인연을 쌓을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월드투어 부제가 온유의 정규 2집 앨범 타이틀 ‘PERCENT’와 맞물리며, 아티스트적 세계관과 음악의 확장성에 팬들은 더욱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오는 15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되는 온유의 정규 2집 ‘PERCENT’는 온유가 프로듀서로서 전곡 제작에 참여하며 음악적으로 한층 깊어진 자신을 그려냈다. 온유는 “세상을 살아가며 만나는 무수한 것들과 서로 보완해 100%를 이룬다”는 의미를 음악에 녹여, 자신의 진정성과 아티스트로서의 확고한 존재감을 새겨 넣었다. 투명하되 단단하고, 섬세하면서도 깊이 있는 목소리에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와 설렘을 내비쳤다.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은 멜론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7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온유의 변함없는 진심과 음악, 그리고 팬과의 운명적 교감이 오롯이 담길 ‘ONEW THE LIVE’는 올여름 어느 공연보다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