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메이저 난지강변 장악”…ATA 페스티벌, 강렬 퍼포먼스→여름밤 심장 울린다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무르익은 함성과 설렘이 폭발할 준비를 마쳤다. 82메이저는 화려한 무대 뒤편으로 가지런히 다듬은 각오를 꺼내 들며, ‘ATA 페스티벌 2025’ 난지한강공원을 수놓을 특별한 여정을 시작한다. 단숨에 시선을 휘어잡는 에너지와 겹겹이 쌓아온 실전 경험이 여름밤의 공기를 뒤흔들 예정이다.
퍼포먼스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온 82메이저는 오는 28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대표곡들과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된 세트리스트를 준비하며, 팀 특유의 힙한 매력과 자유로운 무대 매너로 관객과 직접 호흡할 계획이다. 무더위를 날릴 화끈한 열정, 이들의 현장감 넘치는 움직임이 축제의 온도를 대폭 끌어올릴 것으로 주목된다.

최근 82메이저는 각종 대형 무대에서 '공연형 아이돌' 명성을 입증했다. 이전 ‘워터밤 부산 2025’ 및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 무대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아낌없는 환호를 이끌어낸 바 있다. 국내외를 오가는 단독 콘서트, 팬미팅, 북미 투어 등으로 쌓아온 실전 경험도 이들의 내공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글로벌 활약 역시 눈에 띈다. 82메이저는 ‘KCON LA 2025’, 중화권 ‘TIMA’ 시상식, 일본 도쿄 팬미팅 등 다양한 해외 무대에 참여하며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달 진행했던 공식 팬미팅 ‘82DE WORLD’의 성공적 개최 역시 국내외 팬덤의 응집된 힘을 보여준 순간이었다.
올해 ‘ATA 페스티벌 2025’에는 82메이저를 비롯해 김재중, 더보이즈, 크래비티, 피프티피프티, QWER 등 대형 아이돌 라인업이 저마다의 색을 드러낼 예정이다. 앞서 27일에는 잔나비, 페퍼톤스, 이무진, 십센치, 경서, 하이키 등 대중성 높은 팀들이 출연하며,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82메이저는 현재 10월 컴백을 앞두고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기에 12월 예정된 일본 도쿄 팬미팅까지 더해지며, 국내외 팬들과의 교감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ATA 페스티벌 2025’의 82메이저 무대는 28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