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송혜교, 박용만 산문집에 진심 전해”→서로의 온기 담긴 SNS 메시지에 시선 집중
초여름 햇살 아래, 배우 황신혜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의 신간 소식을 띄우며 환한 응원의 문을 열었다. “내가 제일 존경하고 좋아하는 옆집 오빠 같은 박용만 회장님”이라는 따스한 문구와 함께, 산문집 ‘지금이 쌓여서 피어나는 인생’의 표지 사진이 조심스레 공개됐다. 짧은 글귀에 담긴 진심은 온기를 전하고, 단단한 관계와 넓은 존경심이 자연스럽게 묻어났다.
황신혜가 빛나는 시선을 보낸 ‘지금이 쌓여서 피어나는 인생’은 박용만 전 회장이 기업을 떠나, 한 사람의 시민으로 살아가며 직접 마주한 삶과 가족, 이웃에 대한 성찰을 담은 산문집이다. 제목에서부터 묵직한 여운을 안기는 이 책은 황신혜의 진심 어린 메시지로 인해 다시 한번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송혜교 또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박용만 전 회장의 새 산문집에 깊은 인연을 전했다. 송혜교는 선물 받은 책 사진과 함께 “늘 힘이 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박용만 전 회장에 대한 감사와 우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더욱이 책 첫 페이지에는 박용만 전 회장이 송혜교에게 전한 “혜교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내일은 오늘에서 만들어지니까”라는 따뜻한 친필 메시지가 담겨 감동을 더했다.
황신혜와 송혜교, 두 배우 모두 SNS를 통해 박용만 전 회장의 신간 출간을 뜻깊게 축하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깊은 인연과 존경, 응원을 나눴다. 최근 10일 출간된 ‘지금이 쌓여서 피어나는 인생’은 연예계와 경제계를 잇는 따뜻한 인간미 속에서 독자들에게도 묵직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