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9월 컴백 강행군”…퍼포먼스 신화, 7연속 밀리언셀러 도전→팬심 폭발 궁금증 급상승
밝은 미소로 무대 위를 수놓던 에스파는 ‘더티 워크’ 활동 종료와 동시에 또 한번의 도전에 나섰다. 윈터의 진심 어린 감사 인사와 함께 다가온 다음 컴백의 예고는 팬들의 설렘을 한층 더했다. 쉼표 없는 열정과 무대 위 에너지가 또 어떤 기록으로 연결될지 궁금증이 커졌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가 오는 9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임을 공식적으로 전했다. 빠른 컴백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은 이미 최고조에 이르렀고, 곧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신곡 안무에는 엠넷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댄서 리정이 함께해 강렬한 퍼포먼스가 예고됐다.

에스파의 이번 걸음은 ‘더티 워크’ 활동 종료 후 불과 3개월 만의 행보다. 앞서 윈터는 SBS ‘인기가요’ 마지막 무대에서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노력하고 발전하는 에스파가 될 테니 많이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빠른 컴백을 암시하는 메시지로 팬심을 흔들었다. 이로써 에스파의 새로운 행보와 감각적인 퍼포먼스, 신선한 뮤직비디오와 사운드 등에 관심이 집중된다.
에스파는 이미 미니 2집 ‘걸스’, 미니 3집 ‘마이 월드’, 미니 4집 ‘드라마’, 정규 1집 ‘아마겟돈’, 미니 5집 ‘위플래시’, 그리고 싱글 ‘더티 워크’까지 6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글로벌 케이팝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이번 신곡을 통해 과연 7연속 밀리언셀러라는 새로운 역사를 다시 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한편, 에스파는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등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나섰으며, 9월 컴백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