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지니뮤직, 버추얼 아티스트 혁신”…스테이지 앨범 확장→팬덤의 감성 진화
버추얼 아티스트와의 만남이 음악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KT지니뮤직이 선보인 ‘스테이지 앨범’은 팬들에게 실물 CD가 아닌 QR코드로 열리는 신개념 음악 경험을 제공하며, 감각적인 디지털 라이프를 한층 더 확장한다. 어라이벌, 미르 등 버추얼 아티스트가 주인공이 된 이 앨범들은 목소리와 세계관, 감성이 유기적으로 녹아든 콘텐츠로 팬들을 설레게 한다.
어라이벌은 이번 첫 번째 스테이지 앨범을 통해 자신들만의 서사를 웹툰 OST와 결합, 팬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앨범 곳곳에는 ‘패밀리아 어라이벌: THE PAST’의 음악과 스토리가 깃들어 있어, 팬들은 앱 안에서 독점 영상과 웹툰 장면 아트북, 포토카드 등 다채로운 굿즈까지 소장할 수 있다. 이처럼 음악과 스토리, 실물을 잇는 경험은 새로운 기억으로 남게 만든다. 예약 판매가 8월 17일까지 뮤직아트에서 단독 진행되고,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북마크 특전 이벤트도 준비돼 관심이 집중된다.

미르는 패러블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으로 첫 정규 앨범 ‘The 1st Full Original Album : Treasure Box’를 선보인다. 섬세한 감정이 깃든 미르의 목소리와 더불어, 직접 작성한 손편지 엽서와 블루투스 마이크, 포스터, 홀로그램 포토카드 등 풍성한 굿즈가 담겼다. 팬들은 미공개 사진과 인사 영상, 그리고 포토카드와 연동되는 2D AR 영상까지 만날 수 있어, 음악 안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앨범은 7월 27일까지 뮤직아트에서 예약할 수 있다.
KT지니뮤직은 어라이벌과 미르의 스테이지 앨범을 시작으로 하반기 더 많은 버추얼 아티스트와의 협업, 서브컬처 IP 연계 확장에 시동을 건다. 실물 굿즈의 손맛과 디지털 미디어의 즉시성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이 포맷은, 음악 팬들에게 전혀 다른 새로운 방식의 소장 가치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어라이벌의 스테이지 앨범은 뮤직아트에서 8월 17일까지, 미르의 앨범은 7월 27일까지 각각 독점 예약 판매되며, KT지니뮤직은 앞으로도 팬 중심의 감성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