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코요태 전국투어 콘서트 점화”…신곡 ‘콜미’ 예고된 폭발적 귀환→팬심 흔들다
엔터

“코요태 전국투어 콘서트 점화”…신곡 ‘콜미’ 예고된 폭발적 귀환→팬심 흔들다

강다은 기자
입력

뜨거운 여름 열기 속, 코요태가 전국을 누비는 대규모 투어와 함께 새 신곡까지 예고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껏 달구고 있다. 김종민, 신지, 빽가로 이어진 원조 혼성그룹의 저력은 단 한 번도 식지 않았다. 대구부터 시작해 서울, 울산, 부산, 창원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펼쳐질 이번 투어와 더불어, 신곡 ‘콜미’가 쏟아질 박수갈채를 예감케 한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코요태 특유의 분방한 에너지와 대중적 흥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지난해 보여준 ‘순정만남’ 무대로 전국을 뜨겁게 수놓았던 코요태는 올해 더욱 확대된 규모와 다채로운 세트, 긴밀해진 팬들과의 교감으로 또다른 한 장의 추억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9월 7일 대구 공연을 비롯해 9월 20일, 21일 서울, 11월 15일 울산, 11월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 무대까지 차례로 순항을 시작한다. 앞으로도 추가 공연 일정과 장소는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코요태, 전국이 들썩인다”…전국투어 콘서트→신곡 ‘콜미’로 올 하반기 질주 / 제이지스타
“코요태, 전국이 들썩인다”…전국투어 콘서트→신곡 ‘콜미’로 올 하반기 질주 / 제이지스타

코요태의 컴백에 대한 기대 역시 뜨겁다. 대표곡 ‘순정’과 ‘실연’의 작곡가 최준영과 다시 손을 잡고 만든 신곡 ‘콜미’는 오랜 시간 기다린 팬들에게 선물 같은 곡이 될 전망이다. 신지의 단호한 보컬, 김종민의 리드미컬한 랩, 빽가의 감각적인 퍼포먼스는 이번에도 코요태만의 시그니처 무드를 완성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곡 ‘콜미’에는 RE-DM(레디엠) 장르의 세련됨과 코요태 본연의 중독성이 결합돼, 트렌디한 감각마저 더했다는 평이다. 그룹 소속사는 신곡 발표와 동시에 전국투어가 진행되는 만큼 이번 시즌이 가장 뜨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 자신감을 내비쳤다.

 

오랜 역사와 한결같은 팀워크, 디스코와 댄스의 절묘한 조화를 무기로 삼아온 코요태는 2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히트곡과 콘서트로 대중을 사로잡아 왔다. 올해 역시 각 도시를 밝힐 에너지와 새 음악에 관심이 쏠린다. 코요태는 오는 8월 6일 오후 6시, 신곡 ‘콜미’로 팬들의 곁에 다시 선다. 전국투어는 9월 7일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과 울산, 부산, 창원 등지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추가 공연 정보와 티켓 오픈 일정 역시 차차 안내될 예정이다.

강다은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코요태#콜미#전국투어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