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장영란 마지막 여름 햇살 속 미소”…반짝임 가득 위로→엄마들의 진짜 공감
엔터

“장영란 마지막 여름 햇살 속 미소”…반짝임 가득 위로→엄마들의 진짜 공감

강민혁 기자
입력

무더위가 머물던 오후, 방송인 장영란이 전한 밝은 미소가 여름의 끝자락을 포근하게 수놓았다. 청량한 분위기가 가득한 카페에서 민소매 흰 상의를 입고, 긴 머리를 산뜻하게 늘어뜨린 장영란의 모습은 계절의 경계와 시원한 일상의 공존을 보여줬다. 깔끔한 테이블 위에 놓인 노란색 도트 파우치, 문서 뭉치, 물컵 등 소소한 일상 소품은 바쁜 하루 속 쉼표 같은 여유를 더했다.

 

장영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방학 마무리는? 드뎌 다음주 월요일이면 개학입니다유 여름방학 다들 고생하셨어요 저만 길게 느껴진거 아니쥬?”라는 글귀로 긴 방학을 보내온 이들에게 솔직하면서도 따스한 위로를 건넸다. 유쾌한 농담과 함께 전하는 공감의 메시지는 보는 이들에게 작은 웃음을 남겼다.

“여름방학 다들 고생하셨어요”…장영란, 활짝 웃음 속→따스한 위로 / 방송인 장영란 인스타그램
“여름방학 다들 고생하셨어요”…장영란, 활짝 웃음 속→따스한 위로 / 방송인 장영란 인스타그램

특히 팬들은 “에너지 넘치는 미소 감동이에요”, “현실 엄마의 공감”, “즐거운 방학 보내셨길” 등 진심 어린 글로 화답하며, 장영란의 소소한 일상과 긍정적 기운에 깊은 응원을 쏟아냈다. 밝은 웃음 뒤 담긴 따뜻한 진심과 일상적인 고민이 팬들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어루만졌다.

 

항상 활기찬 에너지로 사랑받아온 장영란은 이번에도 유쾌함과 따뜻함을 오롯이 담아 긍정의 메시지를 전했다. 여름방학의 끝에서 만난 생생한 위로와 공감이 많은 엄마들에게 특별한 울림을 남긴 가운데, 팬들의 응원 또한 한층 더 깊어진 모습을 보였다.

강민혁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장영란#여름방학#엄마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