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배불리힐스 운명적 만남”…팀케미 폭발→예능 팬들 궁금증 치솟는다

환한 미소와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압도하던 신기루가 예능 장르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첫 디즈니+ 프로젝트 ‘배불리힐스’로 대중 앞에 다시 선다. 다양한 플랫폼을 무대로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해온 신기루는 ‘배불리힐스’에 합류하며 기존 이미지에 신선함을 더하고 있다. 서장훈, 풍자 등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출연진과 어우러진 신기루의 등장은 프로그램의 흥미와 기대감을 한껏 부풀렸다.

신기루는 이번 작품에서 고칼로리 음식을 먹으며 지구에 머물다 고향으로 돌아가야 하는 외계인 ‘배불리언’ 6인 중 한 명으로, 특유의 친근함과 센스를 유감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서장훈과의 전작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발휘됐던 유쾌한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는 더욱 업그레이드돼, 두 사람만의 찰진 ‘먹방’ 티키타카가 시청자의 웃음을 예고한다.

먹방 요정으로 사랑 받고 있는 신기루는 촘촘한 입담, 재치 넘치는 멘트, 그리고 시선을 사로잡는 대식 본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한다. 여기에, 신동, 이규호, 나선욱, 풍자 등 다채로운 인물과의 팀플레이가 더해져, 각기 다른 배불리언의 유쾌한 시너지와 따뜻한 연대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무엇보다 신기루가 처음으로 디즈니+ 예능에 진출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방송 장르와 채널을 오가며 쌓아온 탄탄한 내공을 토대로, 신기루는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점점 넓어지는 신기루의 활동 반경과 장르 확장은 예능계를 넘어 색다른 감동과 재미를 전달하겠다는 다짐처럼 느껴진다.

예능 팬들은 신기루가 ‘배불리힐스’에서 보여줄 변화와 새로운 매력, 그리고 각 팀원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호흡에 집중하며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서장훈, 풍자 등과 더해질 독보적인 팀워크와 에너지, 고유의 유쾌함은 프로그램의 또 다른 미덕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신기루가 출연하는 디즈니+ 예능 ‘배불리힐스’는 6월 24일 일요일 오전 8시에 첫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신기루만의 신선한 매력과 케미스트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주목되는 가운데 예능 팬들의 뜨거운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