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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시즌3, 여성퀸 맞대결 진검 승부”…12월 귀환→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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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시즌3, 여성퀸 맞대결 진검 승부”…12월 귀환→기대감 폭발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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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떨림이 예능계에 스며들고 있다. ‘현역가왕’ 시즌3가 한층 커진 음악의 판타지로 돌아올 것을 알리며, 전유진과 박서진을 배출한 화제의 국민 예능이 새로운 역사의 포문을 열 채비를 마쳤다. 연말의 문턱, 여성 현역 퀸들이 무대 위에서 오롯이 실력으로 정면승부를 펼칠 날이 머지않았다.

 

‘현역가왕’ 시리즈는 그간 한국 트로트의 새 지평을 열며 수많은 역대급 경연의 순간을 선사해왔다. 시즌1에서는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의 탄생과 동시에 지상파·비지상파 예능 시청률 1위를 달성해 음악 예능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시즌2에선 박서진, 진해성, 에녹이 각축을 벌인 가운데, 생방 문자 투표수도 243만 표로 고공행진하며 대중적 파급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높은 기록과 센세이션의 중심에서, 이번 시즌3는 그 성공 공식을 집대성하며 파격적 규모와 더욱 짜릿한 대결로 한 단계 진화한다.

크레아 스튜디오 제공
크레아 스튜디오 제공

무엇보다 올 시즌은 여성 현역 가수들의 ‘끝판 맞대결’과 한일 음악 대항전을 비롯해 완판 행진, 아시아 공연, 한일 스핀오프 등 다채로운 글로벌 프로젝트가 예고돼 있다. 이에 전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가 치솟고 있다. 급기야 2026년에는 ‘한일가왕전3’까지 계획돼 ‘K-현역 여제’들의 초국경적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축제를 방불케 하는 무대, 치열한 경쟁, 그리고 뜨거운 감정의 소용돌이가 어우러진 ‘현역가왕3’의 귀환에 보다 많은 시청자들이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더 강력해진 ‘현역가왕’ 시즌3는 12월 첫 방송되며, 10월 첫 녹화를 예고하고 있다.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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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전유진#박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