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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뉴욕 신혼 감정 폭발”…케빈오와 미소꽃→이민 오해 넘은 여운
이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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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뉴욕에서 남편 케빈오와 보내는 달콤한 신혼의 순간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낌없이 드러냈다. 공효진은 밝게 웃으며 남편과 지인들과의 시간을 공유하는 등 근황을 전했다. 유리잔을 손에 든 채 남편을 바라보는 눈빛, 케빈오가 답하는 여유 어린 미소에는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이 절로 느껴졌다.
공효진은 특유의 밝은 표정과 따뜻한 기운으로 뉴욕 레스토랑을 채웠다. 그 옆에는 케빈오가 미소로 녹아드는 장면이 이어져, 신혼으로서의 감정이 고스란히 화면에 담겼다. 두 사람은 2022년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2023년 12월 케빈오가 군 복무를 마치며 다시 함께하는 시간이 펼쳐졌다.

최근 공효진은 미국 이민설이라는 뜨거운 이야기에 직접 목소리를 냈다. 미국에 비자가 없어 90일 이상 머물 수 없고, 지인도 많지 않은 상황임을 밝혀 오해를 잠재웠다. 무엇보다 그는 “연기가 너무 하고 싶다”며, 잠시의 쉼보다 본업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SNS를 통해 새롭게 전해진 신혼 일상에 팬들은 설렘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두 사람은 변함없는 애정을 바탕으로 각자의 활동과 일상을 조화롭게 이어갈 예정이다.
이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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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케빈오#뉴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