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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하늘 속에 피어난 이별의 날갯짓”…‘Blooming Wings’ 예판→설렘 뒤에 남은 성장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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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하늘 속에 피어난 이별의 날갯짓”…‘Blooming Wings’ 예판→설렘 뒤에 남은 성장의 흔적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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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소로 시작해 다섯 가지 테마 속에 세밀하게 깃든 감정은 최예나의 음악 세계를 다시 한번 관통했다.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의 예약 판매가 시작되면서 팬들은 하늘과 땅, 두 세상 사이에 피어난 감성의 여운에 오래도록 머물렀다. 풍성한 구성과 특별 한정 폴라로이드까지 더해지며 소장 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자연스레 고조됐다.

 

최예나는 촘촘히 짜인 콘셉트 포토와 함께 자신만의 색을 앨범에 깊게 새겨 넣었다. ‘하늘’의 순수함 그리고 ‘땅’의 현실을 교차시킨 이번 작품에는 한층 단단해진 ‘예나 코어’ 서사가 관통한다. 첫사랑의 설렘, 비 내리던 골목길에 남아 있는 이별의 기억까지, 감정의 결이 곡마다 또렷이 배어 있다. 누구도 쉽게 흉내낼 수 없는 독창적인 해석으로 듣는 이들에게 남다른 인상을 남겼다.

“최예나, 하늘과 땅의 감성”…‘Blooming Wings’ 예판→사랑과 성장 노래한다 / 소속사
“최예나, 하늘과 땅의 감성”…‘Blooming Wings’ 예판→사랑과 성장 노래한다 / 소속사

특히 최근 음료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다방면에서 대중적 인기와 존재감을 다진 최예나는 밝은 에너지로 팬덤 역시 더욱 공고히 다지고 있다. ‘Blooming Wings’는 초도 한정 구성과 80페이지 포토북, 다채로운 포토카드 등으로 소유의 기쁨도 배가될 전망이다. 다섯 가지 콘셉트 속에서 사랑과 성장이라는 메시지를 거침없이 드러낸 이번 미니앨범은 예나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출발점이 됐다.

 

한편, 다양한 버전과 감성이 집약된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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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bloomingwings#예나코어